고등학생 때부터 유독 엠자가 심했었는데 그때는 공부하느라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막상 대학생이 되고나니
소개를 받거나 모임에 참석할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한테만 털어놨던 고민이였고 원래 소극적이고 남눈치도 잘 보는 성격인데
머리 감을 때마다 점점 비어가는 앞머리부분을 보니까 사람이 더 움츠러들더라구요
탈모약을 먹어보자니 부작용이 걱정되기도하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엠자는 더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사람앞에 서는게 더 무서워지고 악순환이 반복이여서 이대론 안되겠다
모발이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천에서 유명한 병원 다찾아보고 뜯어가면서 비교해봤어요
리뷰나 후기사진등을 꼼꼼하게 보다보니 마이모가 제일 괜찮아보여서 여기로 하기로 하고 내원예약 잡았습니다
병원은 깔끔했고 데스크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젠틀하시고 수술에 대해서 이것저것
꼼꼼하게 설명해주셨고 이후에 사실 두 군데 더 갔었는데 처음갔던 마이모가 가장 인상이 좋아서 결정했습니다 ㅎ
수술 당일에는 어느정도 통증은 생각하고 받은거라 딱 예상한 만큼의 통증이였던 것 같구요.
저는 붉은기랑 딱쟁이도 다행히 많이 안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받은것 같은데 2주 금방가더라구요.
솔직히 남들은 탈모걱정도 안하는 나이에 머리빠지는게 억울하기는 한데 남들 50대에 받을거 미리 받는다치고
긍정적으로 관리잘해서 득모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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