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마가 넓었습니다. 약 먹고 관리를 꾸준히 했으면 모르겠는데 한 3년 전쯤에 2~3주 짧게 약 먹고 그냥 방치하니까 더 심해지더라구요.
결국 오랜시간 고민하던 수술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비싼건 예상했고 많이 심을 거란 것도 예상했어서 생각한 금액 내에서 괜찮은 곳 찾고 싶어서 라운딩 좀 돌았습니다.
상담 다녔던 곳이랑 헤어로랑 모수도 금액도 차이가 꽤 많이나서 고민 많이 했는데 병원 상담하는 동안 만족도도 헤어로가 더 좋았고 후기도 여기가 더 나아서 결정했습니다.
저는 비절개 투블럭으로 총 3400모 받았고 수면마취하고 부분마취해서 수술하면서 통증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근데 수술 시간이 한 두시간이 아니라 기본 4시간은 잡아야 할만큼 길어서 이건 마음의 준비를 좀 하시는게 좋습니다. 누워만 있으니까 온몸이 쑤셔요... 그거말곤 별거 없었습니다.
솔직히 마취 풀리면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좀 했는데 마취풀리고도 안아팠습니다. 무리한다면 바로 출근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럼 너무 힘드니까 하루 이틀 쉬는게 딱 좋을 듯 합니다.
술 담배는 당연히 안된다고 해서 강제 금주 들어갔지만 평생 스트레스 날릴 기회인데 술 끊는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 잘 해서 나중에 또 후기 올리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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