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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연휴 전날 모발이식 했습니다.

  • 11개월 전

  • 2,798
2
수술 만족도
5.0
올해 초 일찌감치 연휴 전날로 모발이식 수술을 예약해뒀고, 예정대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20대 중반 때부터 M자 이마가 깊어져서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했고, 모발이식 병원도 그때부터 이곳저곳 돌아다니곤 했는데, 결국 40이 되어서야 숙원 사업을 마쳤네요.

수술 방식은 비절개 완전삭발 식이었습니다.
연휴 후 회사에 가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놀림, 뒷담화도 당하겠지만,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자…ㅠ

수술은 마취할 때 말고는 아프지 않았지만,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수술하는 동안 폰이나 책을 봐도 된대서 가져갔는데, 수술실 조명이 너무 눈부셔서 그냥 눈 감고 가만 있었습니다.
도중에 잠시 졸기도 했구요.

오늘은 후두부 붕대를 떼고 고압산소치료 + 첫 샴푸 + 레이저치료를 받았는데, 후두부 채취부위는 샴푸할 때 아프네요.ㅠ
머리 감는 게 당분간 고통일 것 같습니다.

민머리기 + 암흑기 잘 보내고 내년 추석엔 맞바람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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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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