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으로 이마가 넓은 것이 컴플렉스 중 하나였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갈수록 더 넓어지는게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뭣보다도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에 이 정도면 도무지 답이 안나오겠다 싶어서 모발이식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고
지인도 모발이식 수술받았다는 말을 듣고 물어물어 지인이 모발이식 수술받았던 병원이 뉴헤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헤어에서 소개로 상담받은 건 작년 4월
원래는 그 달에 진행하려 했지만 회사 근무 스케줄과 관련하여 그 어느 때보다 추석연휴가 엄청나게 긴 9월 말에 받는 걸로 최종 결정
이윽고 9월 말이 되고
드디어 오전 일찍 병원으로 가서 짧은 상담과 사진 촬영 끝에 10시 즈음에 시술 시작...
이식 범위가 제법 있어 마취 놓을 때 상당한 통증이 따라왔는데 대여섯 방 정도 맞을 때 순간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진짜 아팠습니다.
점심 중으로 뒤통수에 있는 모낭들 채취하고 약 30분 가량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점심먹고 이어서 이마와 정수리 쪽 이식 시작
이마 쪽에 마취 넣을 때도 뒷통수 못지 않게 아프기는 엄청 아픈게 이건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거기에 채취할 때나 이식할 때 자세 취하는 것도 온전치 못해 어찌나 뻐근했는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을 정도더라구요
그렇게 약 5시간 동안 이식 끝에
최종적으로 약 8시간 동안 모발이식 시술 끝!
비싼 돈 시간 고통을 들여 투자한 만큼
제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길 바라며
1달 2달 그리고 이제 막 3달이 지났습니다.
이마는 예전보다 나아졌는데
제대로 확인이 가능한 건 이식 후 반 년 이후라니 꾸준히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모발이식 이후 음주흡연은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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