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에 모발이식했고, 3600모 비절개 히든컷으로 진행했습니다.
앞라인 + M자 위주로 채웠습니다.
원래 정면 사진 찍을 때 이마가 넓어 보이고, 특히 조명 받으면 앞라인이 비어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습니다. 과하게 내리기보다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디자인해달라고 요청드렸고, 상담 때도 밀도보다는 방향과 라인 위주로 설명을 많이 들었습니다.
▶ 수술 당일
비절개 히든컷이라 뒷머리 티 많이 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표시 거의 안 납니다. 마취 주사 때 따끔한 것 빼고는 수술 중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 중간중간 체크해주셔서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 1주차
붓기랑 딱지 있었고, 샴푸는 거품 얹어서 흘려내리는 식으로 했습니다. 가려움은 조금 있었고,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 2~3주차 (현재)
딱지는 거의 다 떨어졌고, 붉은기는 아직 살짝 남아있습니다. 병원에서도 한 달 정도는 붉은기 갈 수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이식모는 슬슬 빠지는 느낌이라 암흑기 초입인 것 같습니다.
현재 라인은 만족하는 편입니다.
각도에 따라 비어 보이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이 있고,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잘 잡힌 것 같습니다. 밀도 평가는 아직 이르지만, 라인 자체는 과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서 티는 거의 안 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 초반 2주는 진짜 조심하는 게 맞는 것 같고
• 술은 줄이는 게 붉은기 회복에 확실히 도움 됩니다.
• 중간에 사진 많이 보면서 불안해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암흑기 잘 버티고 3~4개월 차에 다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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