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가족력이 있긴 했지만 저는 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앞머리가 자꾸 좌우로 갈라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거울 보면서 확인해보니까 생각보다 M자가 진행된 상태라 그때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2주차 후기 올린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9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암흑기 지나면서 빠지니까 괜히 걱정도 했는데 4~5개월쯤부터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라인이 꽤 정돈된 느낌이네요.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생각보다 M자 비어 보이던 부분이 많이 채워졌더라고요.
앞머리 내리면 예전처럼 갈라지는 느낌도 거의 없습니다.
병원은 대다모 후기 위주로 알아봤고 상담도 몇 군데 다녀봤는데 디자인 설명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헤어로의원이 제일 괜찮아서 비절개 3000모로 진행했습니다.
M자랑 넓은 이마라인 위주로 디자인 부탁드렸는데 지금 보니까 자연스럽게 잘 잡힌 것 같네요.
아직 1년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상태만 봐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앞으로도 탈모약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지금 올라온 머리 잘 유지하도록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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