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로에서 수술받고 2주 차 후기 남기며 뿌듯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개월 차가 되어 곧 1년이라는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그때 정수리가 휑해 보여서 사람 대면할 때마다 위축되고 스트레스받았었는데ㅠ..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원장님이 심어주신 결 그대로
머리가 너무 예쁘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무엇보다 2주 차 때 빼곡하게 심어져서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했던 제 예전 헤어라인 문신 흔적!
안 그래도 다 지워져 가는 자국이 꼴 보기 싫어서 정말 거슬렸었는데
이제는 길어진 제 진짜 머리카락들로 완전히 덮여서 아예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ㅎㅎ
수술 과정부터 통증도 없어서 만족스러웠던 터라
그때부터 머리 쭉쭉 기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11개월이 지난 지금은 원하는 대로 맘껏 스타일링도 하고
자신감도 되찾아서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곧 1년을 꽉 채우는 시기가 되니 감회가 참 새로운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풍성한 머리 잘 유지할 테니 계속 응원해 주시고
저처럼 스트레스나 기존 문신 자국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늦지 않게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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