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니까 각질 관리 아주 잘 되어있고 염증 소견도 전혀 없이 깨끗하게 잘 아물고 있다고 하시네요.
다만 이제 곧 닥쳐올 암흑기랑 모낭염 주의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쫙 안내받고 오니까 슬슬 실감이 나면서 긴장도 됩니다.
수술하고 나서 통증이나 불편했던 점을 꼽자면 한 2~3일 정도는 잘 때 후두부 쪽이 꽤 불편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많이 좋아졌고요.
오히려 심은 이식 부위 쪽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딱히 불편한 점 없이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새로운 헤어라인을 아예 만든 게 아니라 기존 M자 라인에 밀도만 보강한 거라서 솔직히 디자인이 잘 된 건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머리가 다 자라봐야 알 것 같아요.
그리고 탈모약은 원래 피나 먹다가 이번에 현재 상황을 보시고 두타(두타락)로 변경해서 먹고 있는데 다행히 저한테는 잘 맞는지 특별히 불편한 점이나 부작용은 없네요.
저의 상황에 맞게 맞춤 처방해주셔서 좋습니다.
다음 경과 보러 가기 전에 약이 다 떨어질 것 같아서 오늘 간 김에 두타락 3개월 치 추가 처방도 야무지게 받아왔습니다.
초반에 후두부 불편했던 거 빼면 아직까지는 순항 중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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