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받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예전에는 M자 부분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앞머리를 신경쓰여 스트레스였습니다.
탈모약도 2년 넘게 복용했지만 이미 비어 있는 헤어라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결국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상담을 받은 후 비절개 투블럭 방식으로 2800모를 이식했고,
헤어라인 중앙에 수두 자국이 있어 다른 부위보다 생착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고
원장님과 상의해 전체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진물이 조금 나오고 신경통처럼 찌릿한 느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습니다.
암흑기에는 이식한 모발이 빠져 걱정되기도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M자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고 헤어라인이 부드럽게 연결돼 전체적인 인상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특히 중앙의 수두 자국 부위도 처음 걱정했던 것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만족하고 있고요.
수술 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헤어라인과 모발 굵기가 확실히 달라진 것이 보여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모발이식은 수술 직후보다 암흑기를 지나 모발이 자라는 시간을 기다리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결과적을 만족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탈모약과 두피 관리를 꾸준히 병행하면서 지금 상태를 잘 유지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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