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큰맘 먹고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이식 부위를 살짝 만지는 것만으로도 잘못된 건 아닐까 걱정했고, 암흑기 때 머리가 빠질 때는 괜히 수술한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3~4개월쯤부터 모발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6개월 이후부터는 빈 부분이 점점 채워지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9개월 차에도 거의 다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고 보니 당시 조금 부족해 보였던 부분까지 더 촘촘하게 채워졌고
원장님이 잡아주신 M자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라서 만족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출근 전에 빈 부분을 가리려고 머리 손질에 시간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머리를 말리고 간단히 정리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주변에서도 인상이 좋아졌다고 말을 자주 해줘서 모발이식 전후의 차이를 더욱 실감하고 있습니다
비절개 2000모라 회복할 때 큰 통증이나 불편함도 없었고요
1년 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자리 잡아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비용이나 수술 과정 때문에 고민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더 늦기 전에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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