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지인이 맘모스에서 수술하고 만족도가 높아 추천해줬는데 저도 맘모스에서 수술했습니다.
어릴적 사고로 생긴 흉터가 이마 라인 쪽에 길게 있어서 예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M자도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아 M자를 채우면 좀 가려질까 싶기도하고 해서
흉터전체를 이식하진않고 M자부위에 집중했습니다.
수술 전날 가족들이랑 같이 올라와 영종도에서 하루 보내고 다음날 병원으로 왔습니다.
수술 전에 원장님이 디자인을 다시 봐주시면서 M자 부분과 흉터 부위를 어떤식으로 커버할지 설명해주셨고,
이마높이는 내리지않고 진행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일 걱정했던게 마취할때 통증이었는데 아프긴 아픕니다.
다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고 개인적으로는 이식 부위보다 뒤통수 채취할 때가 조금 더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채취할 때는 엎드려 있는 자세가 불편하긴 했는데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만 지나면 끝나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수술하면서 카운트 기계에서 숫자가 올라갈 때마다 소리가 나는데,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알 수 있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중간에 식사도 챙겨주셨는데 저는 원래 점심을 잘 안 먹는 편이라 그냥 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이식단계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됐고 의료진들끼리 호흡이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눈감고 음악듣다보니 어느새 끝났습니다.
수술날은 조심히 시간 보내다가 다음날 병원 들러 샴푸 받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M자가 채워진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고 모발이식 고민하신다면 맘모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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