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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M자 탈모 절개로 3000모 심고 9개월 지났습니다

  • 2개월 전

  • 1,475
0
수술 만족도
5.0
수술 초반에 암흑기 겪으면서 매일 우울해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개월차가 되어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ㅋㅋ
저는 20대 후반부터 M자가 깊어지기 시작해서 모자랑 정말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었어요
약도 먹어보고 다 해봤지만 이미 심해진 M자는 복구가 안 돼서 결국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9개월 차 현재 밀도와 생착률

가장 고통스러웠던 3~4개월 차 동반탈락과 암흑기를 버티고 나니
5개월 차부터 머리가 삐죽삐죽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9개월 차인 지금은 앞머리를 까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밀도가 꽉 찼습니다
원장님께서 1년까지는 계속 굵어지고 밀도가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지금 상태로도 저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절개 방식(통증 및 흉터)

수술 전에는 비절개랑 엄청 고민했습니다
통증이나 뒷통수 흉터 때문에 웬만하면 비절개로 하고 싶었는데
제 두피 탄력도나 생착률을 고려해서 원장님 추천대로 절개로 진행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수술 당일이랑 다음날 잘 때 뒤통수 당기는 느낌 빼고는 참을 만한 통증이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뒷통수 흉터는 지금 머리를 들추고 아주 자세히 찾지 않는 이상
미용실 원장님도 잘 모를 정도로 얇은 선 하나만 남아있습니다
절개 고민하시는 분들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술 후 관리 및 꿀팁

수술했다고 끝이 아니라 기존 모발 지키려면 약 복용은 필수인 거 다들 아시죠?
저는 지금도 약을 매일 같은 시간에 챙겨 먹고 있고, 맥주효모랑 비오틴도 꾸준히 섭취 중입니다
처음 모발이식 결심하기까지 수없이 고민하고, 병원 발품 팔고, 암흑기 견디며
스트레스받았던 시간들이 지금은 다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M자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수술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지금 암흑기 겪고 계신 분들 모두 저처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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