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모발이식 후기를 쓰는 날이 다 오네요..
제게 모발이식은 숙원사업 같은 것이었습니다.
20대 때부터 해야지 해야지 맘을 먹다가, 두손 두발 다들고 수술을 해버렸네요 ㅋㅋ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머리도 깐머를 하고 싶은데 이마 때문에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질렀고, 1800모 심었습니다.
우선 모발이식은 아픈거보다 불편한게 많은 수술이네요.
그러니 통증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론 수술의 지루함을 견디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러나 빼곡하게 심어진 걸 보니 보상 받는 기분입니다 ㅜㅜ
원장님부터 직원분들까지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 편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깨알같이 밥도 챙겨주시더라고욬ㅋㅋㅋ
이날 제가 좀 속이 안 좋아서 아침을 거르고 갔었는데요.
그래서 배가 고팠는데 아주 시원하게 다 해치웠습니다.
1인 대기실에서 눈치 안 보고 잘 먹을 수 있었네요.
지금은 이제 막 7일 정도 지나서 샴푸할 때도 아픈 건 없습니다.
그런데 뒷머리 빡빡 밀린걸 볼 때마다 약간 한숨나오긴 해요 ㅋㅋ;;
이걸 언제 다시 길러야 할까 하는;;
투블럭이나 이런걸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어찌 길러야 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그래도 모발이식을 끝냈다는 사실 자체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ㅜㅜ
수술 끝나곸ㅋㅋ 원장님이 이식 부위를 소중히 다루라는 식으로 하셔서
지금 거의 신줏단지 모시듯이 하는데요.
(약간의 충격도 조심하라네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아주 아기 다루듯이 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머리 감고 나서 말릴 때도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병원의 말을 무척 잘 듣는 사람이라,
지금 관리를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요~
잘 생착이 되어주면 조켔습니다.
또 나중에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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