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3주차네요 머리가 제법 빠지고 있지만 기록 공유차 한번 남겨봅니다!
2주 차까지는 잘 때 손이 이식 부위로 올라가서 긁거나 부딪힐까 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정자세로만 자느라 담 걸릴 뻔했는데요. 3주 차인 지금은 생착도 완전히 끝났겠다, 아주 마음 편하게 뒹굴면서 꿀잠 자고 있습니다. 역시 잠은 굴러다니면서 자야 편하네요 심리적으로 확 편해지니까 잠도 더 잘오고 자유입니다ㅎㅎ 머리 감을 때도 이제는 사람답게 박박 씻습니다
삭발했던 뒷머리도 많이 자라서 자연스러운 상태고요
딱지랑 각질은 지난주에 샴푸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 떨어져서 엄청 깔끔해졌네요ㅎㅎ
암흑기는 2주 차까지는 한두 개 빠지는 수준이라 눈치 못 챘는데, 이제는 머리 감을 때나 거울 볼 때 이식모들이 조금씩 탈락하는 게 눈에 띄네요.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 머리가 좀 더 빠져보입니다
비대칭으로 빠져도 자라는 건 균일하게 자란다고하니 믿고있습니다ㅎㅎ
특히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암흑기가 심하게 오면 ㅠㅠ 당분간은 아쉽겠네요
이번에 암흑기 겪기 전 라인을 보면, 과하게 이마를 내리지 않고 딱 제 얼굴형에 맞추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밀도도 촘촘하게 잘 심어주셔서, 디자인이 더 잘보이고 진짜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주전 사진을 계속 보고 있네요 ㅋㅋ그리운 순간 ㅋㅋ
앞으로 머리가 더 휑해질수도있고 생각보다 늦게 자랄수도 있지만
다나의 기술력과 권석민 원장님의 황금 미감을 믿고ㅎㅎ 득모하는 그날까지 멘탈 꽉 잡고 버텨보겠습니다.
M자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은 진짜 머리 심는 시기만 늦출 뿐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적극적으로 치료든 수술이든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거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경험한 부분 내에서는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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