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
수술하고 암흑기 견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네요.
저는 워낙 탈모 범위가 넓어서 절개+비절개 혼합으로 6000모를 심었습니다.
거기에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두피문신까지 병행한 케이스입니다.
저와 비슷한 조건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6000모를 심어야 하는데 저는 후두부 숱도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었어요.
최대한 해서 혼합으로 원장님이 진행해보자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1주 정도 뒷머리 땡김과 통증이 겹쳐서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제 뒷머리를 지키면서 대량의 모낭을 얻을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수술 후 1년쯤 되니 생착도 훌륭하게 끝났고 머리도 제법 길었습니다.
그리고 두피문신을 같이 해서 그런지 좀 더 빽빽해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대량이식이라고 해도 두피문신을 같이 하지 않았더라면 이 정도 빽빽함은 없었을 것 같네요.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 좋은 병원을 선택하셔서
저처럼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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