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헤어라인 수술받은지 9개월이나 지났어요!
비절개하려다 절개로 바꾼 거라 사실 내심 흉터 걱정도 살짝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절개로 한 거 후회해 본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뒷머리라 아무도 모르고 생착도 잘되서
가성비 생각하면 절개로 변경한 나 자신 진짜 칭찬함...
욕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라인 내리고 엄청 세심하게 디자인 잡았었어서 그런지
제가 원하는 그 전지현 스타일의 라인이 완성됐어요!
암흑기 지나고나서는 매일매일 거울보는 재미로 살고 있구요
지금은 제 원래 머리랑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요새 포니테일 할 때 셰이딩 전혀 안 치고 자신 있게 묶고 다녀요
주변에서 얼굴 진짜 작아 보인다고 난리에요 ㅠㅠ
수술 직후 2주 정도 불편했던 거? 지금 결과물 보면 기억도 안 납니다^^
셀카 찍어도 얼굴형 이쁘게 나오고 해서 머리넘기는 컷도 매번 찍게되네요 ㅎ
디자인 감각 좋은 곳 찾아 삼만리 하다가 전주 헤어로 선택했던 건데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여기서 절개로 할 거에요!!
1년차부터는 당당하게 올백도 하고 다니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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