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웰의원에서 8000모 심고 온 지가 벌써 9개월이 됐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수술 직후 피딱지 앉았을 때랑 3~4개월차 마의 암흑기 때는 진짜 거울 보면서
이거 생착 안 되면 어쩌지 이런 걱정과 함께 우울증도 올 뻔했습니다
근데 병원 원장님이랑 실장님이 지금은 무조건 버티는 시기라고
멘탈을 잡아주신 덕분에 약 먹으면서 꾹 참았더니 6개월 차부터는
확실히 올라오는 게 보여서 안심이 됐습니다
8000모 대량이식이라 후두부 채취 걱정이 제일 컸는데
원장님 추천대로 절개랑 비절개 혼합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절개 흉터는 지금 들춰봐도 얇은 선으로 남아서 미용실 가도 잘 모르고요
비절개로 뽑은 데도 듬성듬성 파먹은 느낌 없이 뒤통수 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정수리 가마 방향도 제 원래 머리 흐름이랑 똑같이 자연스럽습니다
아직 1년 꽉 채우려면 3개월 더 남았지만 지금 밀도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지금 암흑기 겪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시간과 득모는 비례하니까 멘탈 꽉 잡고 버티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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