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한지 1년 3개월 됐어요:)
이쯤 되니까 이제는 모발이식 했다는 사실도 까먹고 살 정도예요ㅋㅋ
저는 m자도 있었지만 양쪽 깊이가 달라서 더 신경쓰였고
헤어라인이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보이는게 제일 문제라
너무 인위적인 라인 말고 원래 내 머리 같게만 자연스럽게 교정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거든요
지금 보면 딱 원했던 스타일 그대로 자리잡아서 만족도가 진짜 높네요......
괜히 일자로 진하게 심은 느낌도 없고
원래부터 있었던 헤어라인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거울 볼때마다 괜히 기분 좋음ㅋㅋ
주변에서도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인상이 훨씬 깔끔하면서 어려보인다 하고
모발이식 했다고 말 안하면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게 제가 제일 원했던 결과라 더 만족스럽습니다ㅠ
포항에는 마음에 드는 병원이 없어서
부산이랑 대구 쪽 비교해보다가
대구 더블랙에서 절개로 2500모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아요..
원래 m자 비대칭도 심했고 라인도 들쭉날쭉했는데
지금은 양쪽 밸런스도 자연스럽게 맞아보이고 전체적인 인상도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심은 모발도 초반보다 더 굵어지고 밀도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것 같아서
머리 넘기거나 바람 불어도 예전처럼 신경쓰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수술 직후랑 암흑기 지나면서는 시간이 진짜 안갔는데 1년 넘고 나니까 그 과정도 금방 지나간것 같구요ㅋㅋ
요즘은 헤어라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고
사진 찍을때 각도 신경 안써도 되는게 생각보다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보통 1년 넘은 분들은 먹는약이나 바르는 약은 계속 유지하시나요?
아니면 이제는 관리만 하면서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또 1년 3개월 정도면 지금 상태에서 더 굵어지는 변화가 있는지
아니면 거의 최종 결과라고 보면 되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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