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성형외과(모모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지 6주 차가 되어 작성하는 4번째 경과 후기입니다. 모발이식 후 많은 분들이 가장 불안해한다는 '암흑기' 구간을 본격적으로 지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수술 후 6주 정도가 지나니 이식했던 모발들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머리를 감거나 만질 때 빠지는 이식모를 보면서 살짝 가슴이 철렁하기도 했지만, 모모성형외과 원장님께서 상담 때 미리 단단히 강조해 주셨던 정상 회복 과정이라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이식된 모낭이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머리카락을 피워내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필수적인 단계라고 합니다.
비록 모발은 빠지고 있지만, 이식 부위의 피부 표면은 붉은 기 없이 아주 깨끗하게 회복되었습니다. M자 부위를 살짝 쓸어넘겨 보면 피부 밑으로 모낭들이 탄탄하게 자리 잡은 느낌이 들고, 간혹 가느다란 새 싹 같은 솜털이 올라오는 것도 보입니다. 50대라는 나이 때문에 모낭이 잘 자리를 잡을지 걱정스러웠는데,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을 지키고 약도 꾸준히 복용하니 경과가 아주 순조롭습니다.
모발이식은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말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암흑기라 살짝 비어 보이긴 하지만, 몇 달 뒤 빽빽하게 돋아날 새 머리들을 생각하면 전혀 조급하지 않습니다. 모모성형외과에서 경과 체크도 꼼꼼히 해주셔서 믿고 잘 견디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암흑기로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마음 편히 가지시고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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