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끝나고 집에 왔는데 너무 말짱하네요 수술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인천 맘모스 남다우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습니다
모발이식 알아보면서 느낀게 병원도 진짜 많고 후기도 너무 많아서 보면 볼수록 더 고민되더라구요
여기가 잘하는 것 같다가 또 다른데 보면 거기가 괜찮아보이고..
그래서 그냥 인터넷만 보지말고 직접 가보자 해서 몇군데 상담 돌아봤습니다
맘모스도 그 중 하나였는데 여기서 결정하게된건 진정성과 솔직함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자는 양이 적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좀 더 많이 채우는 쪽으로 얘기한 곳도 있었는데 남다우 원장님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하셨고 남아있는 머리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면서 필요한 부분만 하자고 하셨습니다
돈내고 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심으면 좋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뒷머리도 무한정 있는게 아니고 저는 아직 젊어서 나중에 또 필요할 수도 있으니 이쪽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술날에.. 주사나 바늘을 별로 안 무서워해서 그런지 마취도 그냥 참을만했습니다
당연히 아프지만 처음에 몇번 따끔한 정도? 그 뒤로는 수술하고있는지 감각도 없습니다
뭔가 머리에서 진행되고 있는듯한 소리와.. 듣고싶은 노래를 수술중 틀어주셔서 음악감상하며 편히 누워있었습니다
수술도 굉장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식양이 많아서 채취단계에서 좀 시간이 걸렸지만 그외에는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원장님이 하는 것도 빠르고 그냥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어느새 거의 끝났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ㅎㅎ
중간중간 말도 걸어주시고 불편하면 바로 얘기하라고 해주셔서 긴장도 금방 풀렸구요
끝나고 거울부터 봤는데 빨갛고 짧은 머리들이 아주 촘촘히 박혀있었고 제가 원했던 부분이 정말 잘 채워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몇년동안 할까말까 고민했던걸 드디어 했다는게 제일 속시원하네요
수술해본 최종 후기는
수술 무사히 끝났고
생각보다 안 힘들었고
드디어 했다!! 입니다
머리 잘 자라면 그때 다시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고생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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