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대학생인데 친가 유전이라 M자 탈모가 너무너무 신경쓰여서 ㅜㅜ 매번 모자만 쓰고 다녔고
모자 안쓰고 학교 가는 날이면 대학생인데 주변에서 다들 30대로 보는게 진짜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엄청 했는데 제가 뽑아놓은 후보 중에 부산 헤어로의원이 있었는데 아는 형이 거기서 했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없이 1200모낭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군대도 이미 다녀왔고 여친도 없어서 맘편하게 수술했고 지금은 2주 차가 됐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출혈이 좀 있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지금은 경과가 괜찮네요. 가려움도 견딜만하고 병원에서 생착 스프레이랑 샴푸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집에서 혼자 관리하는거는 크게 무리없었습니다.
지금 딱 2주 차인데 암흑기 오기 전이라 그런지 이식 부위가 까슬까슬하게 잘 자리 잡은 것 같고요. 일단 꼼꼼하신 성향의 원장님이랑 미리 헤어로에서 수술한 아는형도 있으니 뭔가 더 마음이 놓이네요. ㅎ
약은 아직 안 먹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아서 대다모에 정보 좀 찾아봐야겠네요.
그럼 다들 화이팅하시고 함께 탈모탈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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