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헤어로의원에서 M자 비절개 2800모 모발이식을 받은 지 벌써 3주 차
제가 이렇게 일찍 수술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텅 빈 앞머리와 양옆의 머리숱 때문이었는데 M자로 파여있다 보니 얼굴은 전체적으로 넙데데해 보이고.. 무엇보다 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는 노안 이미지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었습니다. (그래서 헤어라인 그려주시는 거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더 이상 미루기 싫어서 개강 전에 과감하게 수술을 저질렀는데 평생 남는 머리인데 대충 찍어내는 듯한 곳은 무조건 피하고 싶어 정말 깐깐하게 알아보고 열심히 발품을 판 끝에 수원모발이식병원으로 유명하고 디자인 꼼꼼하게 잘 봐주시는 헤어로의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강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라 학교 가면 티가 많이 날까 걱정했는데 비절개로 진행해서 그런지 제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아직도 모를 정도로 정말 자연스러워요! 예쁘게 자라서 제발 머리숱 때문에 노안 소리 듣던 억울한 과거와는 완벽하게 이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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