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몇번 남겼었는데 정신없이 살다 보니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원래는 1년 딱 됐을 때 병원에 경과 보러 갔어야 했는데,
자리 잡은게 워낙 마음에 들고 일상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보니까
까먹고 안가다가 이제야 한번 방문해서 체크받고 왔습니다 ㅋㅋ
저는 심한 탈모라기보단 원래 이마가 좀넓고
헤어라인이 지멋대로라 ..ㅎ
땀나거나 물에 젖으면 앞머리가 휑해보이는게 싫어서
미용 목적으로 1500모 심은 케이스였고요.
집이 광주라 처음에는 당연히
광주 모발이식 병원들 위주로 알아봤었거든요.
근데 한번 할때 제대로 하고 싶어서
반경을 확 넓혀서 후기들을 싹 뒤져봤는데,
전주 헤어로의원 나해원 원장님 스타일이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뭔가 미적감각이 남달라보인달까요..)
제일 깔끔하고 제 기준에 밀도도 촘촘해서
광주에서 전주까지 가서 받았는데 결론은 후회없음.
7개월 차 때도 올백 종종 한다고 적었었는데요
1년 넘은 지금은 머리카락에 힘도 생기고
기존 머리랑 아예 구분이 안가서 미용실 가도
디자이너분이 말 안하면 모를 정도입니다 ㅋㅋ
광주에서 전주까지 처음엔 쫌 귀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리 조금 있더라도 제맘에 딱 드는데로 찾아간 게
신의 한 수였던거 같습니다.
본인머리에 만족하면 여기 탈모커뮤도
잘 안들어온다더니 제가 딱 그렇네요
행복한 일상 좀 누리다가 심심할 때 또한번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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