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모발이식 받고 왔습니다.
수술전 사진보면 모발이식 할 수밖에 없던 상황인 거 다들 아시겠죠?..
아직 30살인데 탈모인거 보면 나이 들어 보이고 그동안 말은 안 해도 나름대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탈모가 오기전까지는 나름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탈모가 이렇게 심하게 오니 주변에서 나이 좀 들어보인다고 얼른 치료받아보라면서 얘기 많이 해주더라고요. 이때까지 탈모약도 안먹고 탈모샴푸만으로 버텼는데 무슨 자신감이였는지..
스트레스는 받지만 모발이식도 생각안한게 아닌데 이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해 두해 미루다 보니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원래 M자 탈모가 깊게 파여 있었고 정수리 쪽도 숱이 많이 비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고민이 컸는데요.
주변 회사 지인중에 먼저 모발이식 받은 사람이 헤어로의원 전주점을 추천해줘서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싶어서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러고 막상 나해원 원장님 상담을 실제로 받아보니 정수리는 일단 약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시급한 M자 밀도부터 우선 채우는 방향으로 현실적인 진단을 내려주셨는데 저도 그게 좋겠다 생각해서 그렇게 플랜을 짰습니다.
저는 비절개로 3000모 모발이식받았는데 다행히 뒷머리 상태가 좋아서 M자 라인 위주로 깔끔하게 잘 끝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대로 잘 나온것 같아 좋네요 ^^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비절개로 대략 6시간 정도 수술받고 왔는데 2주 경과한 지금 거울 볼 때마다 확실히 하길 잘했다 싶어요.
주변에서 왜 이제 했냐고 할 정도로 왜 유명한 곳인지 직접 겪어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아직 2주밖에 안지나서 심은 머리가 그대로 자랄지는 아직 모르지만 집에서 관리 잘해봐야겠어요.
이대로만 자라다오제발...
저도 대다모 회원님들처럼 득모해서 탈모 스트레스 완전히 벗어나고 싶네요.
열심히 관리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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