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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헤어라인] 이마축소3탄_13일 실밥품
안녕하세요 6월1일에 이마축소한 20대녀 입니다.
저는 어제 13일째 되는날 실밥을 풀었고 오늘 14일인데 아침에 원래 바르던 타리비드 연고를 발랐어요. 안내문 보니까 10일만에 풀어야 흉터가 안생긴다길래 여쭤봤는데 옛날엔 실이 굵어서 그랬지만 지금은 얇아서 늦게 풀어도된다고 15일에 풀자셨지만 찜찜해서 13일에 풀러갔어요.
실밥풀때 아픈지 걱정했는데 음..
어떤분은 안아프다고 하셨겠지만 저는 엄살쟁이라서..
쪼꼼은 느껴졌다(?) 약간 손톱으로 살살 만지는 기분?
무쟈게 아플것 같았는데 사실 앞머리부분 아직 남의 머리 만지는것 같아서.
실밥풀고나면 그 부위에 선크림바르기, 거품으로 앞부분 샴푸하기가 가능하고, 문지르거나 머리를 부딪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는 설명을 받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술부터 회복할때까지 술담배 금지에요.
흉터관리법으로는 노스카나겔바르기/
회사다니고 있어서 앞머리로 필사적으로 가리고 다니는데 앞머리떡질까봐 못발랐어요. 하지만 이제부터 앞머리 떡지든 말든 노스카나겔을 자주 바를 예정이에요. 흉터는 싫으니까요.(원래는 하루 3번바르면된다는데 저는 더 바를예정)
또 뭐가 있지..흠..
아 저는 이마축소하면 뜨는 인기있는 곳 중에서 하나 골라서 했어요. 아무래도 잘한다는 곳에서 하는게 나으니까.
수술 자체가 처음이라서 긴장했는데, 되돌아보며 전체적 이마축소수술받은 소감을 말하자면 별로 안아프네요. 원래 3번 먹어야하는 약 외에 ‘아플때 먹는약’이라고 따로 진통제약 주셨습니다만 첫날 욱씬해서 그날 저녁 먹어주고 안먹었어요. 담날부터 안아팠다는 얘기죠. (엄살이 심해서 생리통도 오기전에 미리 타이레놀 먹는성격.)
수술전이나 후나 흉터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예약날 잡아두고 대다모들어와서 검색하니까 살벌하게 탈모이야기까지 들어서; 생각도 못했다가 예약금 걸어둔거 날려야하나 수술전날까지 고민하다가 다른분 잘된 블로그후기보고 그냥 수술했어요. 자를때 모낭 안건드리게 잘라서 꼬매니까...여튼 제머리카락 잘 살아있어요. 제 후기가 다른분께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고민이었던건
1 흉터 ㅡ 제가 한번 노스카나겔을 열심히 발라보고 후기 ㄱ
2 탈모 ㅡ 아직 그런 기미가 없음
3 회사사람들이 알아보면 어떡하지 ㅡ 모르는 눈치
4 고통 ㅡ 수술첫날 잠깐. 그것마저 약먹으니 안아픔
5 별로 효과없음 어떡하지.ㅡ이건 괜한고민이었네요.
궁금한건 댓글고
다음 후기 올릴때 들어올거같아요.
그 때 남길게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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