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비결은 헤어라인, 예쁜이마를 만드는 헤어라인 교정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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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헤어라인] ㅁㅍㄹㅅ에서 수술했습니다
저는 여러곳에서 발품 팔아 상담 받았어요!
ㄷㄴ ㄹㅇㅈ ㅁㄱ ㅁㅈㄹ 이렇게 방문 상담했었어요.
절개 기준
ㄷㄴ 3600
ㄹㅇㅈ 3600
ㅁㄱ 3500
ㅁㅈㄹ 2800
제 이마 높이가 많이 높고 엠자가 한쪽이 유독 깊어서 3500모 정도는 심어야 하는 머리구나 생각했고 방문 상담 이후에 손품 팔아
여러 다른 곳을 추렸어요!
그리고 카톡으로 사진보내서 상담 하니 대부분 3000-4000 모
정도는 생각하셔야 한다고 했고 저는 지방러라 다시 올라가서 상담 받고 수술 날짜를 정할수가 없어서 그냥 마음 끌리는 곳에 수술 예약하자 싶었어요!
방문한 곳 그리고 유명하고 후기 좋은 여러 곳을 고민 하다가 결국은 ㅁㅍㄹㅅ 에서 하게 됐어요! 그 이유는 카톡으로 상담 중 실장님이 전화를 주시겠다고 했고 전화로 통화하면서 제가 지방에 있고 여러 다른 사정을 잘 들어주시고 감안해 주셔서 방문상담도 받지 않고 이 곳으로 결정했고 절개로 생각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모수가 많이 안나와서 비절개로 진행했어요! 실장님과 통화 하지 않았다면 전 이 병원에서 수술 할 생각은 안했을 가능성이 많이 있어요 마음속에 하고 싶었던 병원이 따로 있었거든요!
원장님을 처음 뵈었는데 첨에 보자 마자 약간 이미 본 사람 처럼 너무 친근하게 반말? 조금 섞어가며 상담하시면서 걍 솔직하게 둘 중에 선택지를 준다면 자연스러운게 우선이에요 아님 예뻐지길 원해요? 이래서 질문이 뭐 이렇지? 라고 생각했어요
저의 대답은 예뻐지고 싶죠! 라고 했어요! 원장님이 그러면 자연스러운 걸 어느정도는 포기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너무 단호해서 할말 잃음 :( 전 이마가 넓지만 또 짱구여서 더 튀어나와 이마도 더 넓고 높아 보이는데 옆머리만 있으면 전 좀 이마가 높아도 굳이 앞머리를 안 내리고 다녔어요 그래서 앞쪽을 많이 내리면 절대 자연스럽지 않다고 많이 내리는 만큼 부자연스러울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러움을 선택했어요. 옆라인도 구레나루까지 하고 싶었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하시면서 옆라인도 거의 안 채우고 M자를 주로 채유고 이마 조금 내렸어요! 오늘 삼푸하고 수술된 저를 보니 이마가 많이 좁아진거 같아 적응이 안되네요 ㅎ 1 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는 원장님과 실장님 의견을 수용하길 잘한 것 같아요!
원장님 손 진짜 빠르시고 거의 말 없이 수술 진행하셨는데 전 무슨 다발총 쏘시는줄… 오래 손 맞춘 팀과 함께 스피트있게 하시는거 보지 못했지만 생생하게 들으면서 좀 놀랬습니다!
그리고 절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비절개로 하고 후두부는 마취 풀리고도 거의 안아프고 이마 쪽만 조금 욱신했는데 하루 지난 오늘은 머리가 무겁지도 않고 아주 가뿐하네요!
부분 줄 삭발로 머리숱 많이 줄었지만 어차피 머리는 다시 날거니까요…
제 병원 리스트에 있지도 않았던 ㅁㅍㄹㅅ 에서 수술 받은게 아직도 얼떨떨한데… 실장님은 오늘 아침에도 전화 오셔서 오늘 오프인데 혹시 제가 병원 갔을 때 찾을 까봐 전화 주셨다는 말씀에.. 참 이렇게 까지 챙겨주시는게 놀랍고 고맙더라구요 ㅜ 원장님이 처음에 좀 너무 당당하시고 현실적으로만 상담하셔서 거리감 느껴졌는데 수술할때 차분하게 잘하시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수술 잘 해주셔서 제가 지금 큰 통증없이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이 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실력이 진짜 있으신것 같아요!
매일 대다모 보면서 난 후기를 쓸 날이 올까 했는데.. 큰 맘 먹고 한 이 헤어라인술이 변화시키고 싶었던 컴플렉스를 컨피던스(자신감)로 바꿔줄지 기대해 봅니다! ( 라임맞춰보려 애씀 ㅎ)
수고해 주신 실장님, 원장님, 수술 스텝들 그리고 직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나중에 조금 시간 지나면 사진 후기까지 함께 올릴게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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