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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옥신NIOXIN] 4주차 후기
4주간 굉장히 잘 이용했습니다.
먼저4주간 사용하면서 좋은점도 안좋은점도 있었는데,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머리가 났다. 머릿결이 좋아졌다 이런건 없었어요. 사실 샴푸였기에 뭐 많은걸 바라지도 않았구요
좋은점
1.저는 탈모인들은 트리트먼트를 못한다. 헤어오일이나 에센스를 바르면 모공을 막아 탈모유발한다 이런말을 들어서 그냥 생머리로 다녔는데요ㅠ 이게 탈모되면서 연모였기에 더 날리고 부시시했는데 니옥신은 탈모인들을 위한 샴푸다 트리트먼트에 린스까지 셋트로 나왔다고 해서 그나마 위안하면서 썼던 부분이 제일 좋았던 부분이에요!
2.멘톨 향 - 늘 씻을때마다 쿨링감이 들어서 저는 좋았어요. 시원한 느낌이 드니깐 머리카락이나 모공에 낀 노폐물을 빼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안좋았던점
1.트리트먼트 - 사실 트리트먼트는 맨처음에 사용했을땐 머리카락에 무게감도 주고 스타일링 바른 것 처럼 좋았는데, 바르고나서 딱히 머리카락이 윤기가 나거나 부드러운게아니라 더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3주? 그때부턴 사용을 안했어요ㅠ 바르고 빗질하면 더 걸려서 끊기거나 빠지는 느낌이였어요ㅠ 머리말리고 보면 바닥에 머리카락이 흥건했어요ㅠ 그래서 첨엔 장점이였던 트리트먼트가 후반부엔 단점이 됬던것 같아요.
2.트러블 - 저는 초반부에 조금씩 트러블이 났어요! 머리카락 닿는부분이나 아니면 앞부분쪽에 트러블났습니다.
다시한번 결론으로 가자면, 재구매의사는 아직은 없는것 같아요.
효과가 그렇게 큰것같지도 않은데,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가격대도 있더라구요! 다른 탈모샴푸들도 써보고 그것들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니옥신 구매할것 같네요.
한달동안 감사히 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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