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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스칼프] 1주차 후기입니다
지금껏 모발이식, 두피문신, 각종 관리 등 안해 본 것이 없는데,
이제 가발이나 해야하나 하는 찰라에 체험평가단에 당첨이 되어 기쁜 마음에 후기 남겨봅니다 ㅎ
체험 평가단에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바로 다음날 구성품들을 받았는데,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 과연 내가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까
구성품으로는 토닉, 스프레이, 기기, 그리고 각종 통들...
동봉된 설명서에 유투브를 참조하여 사용하라고 하여,
해당 큐알 들어가보니, 1분 30초만에 사용법 완전 정복이라 하여 보았는데,
결국 한 6번은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멍청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아니요 대부분 다 그렇게 되실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함께 보고 사용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의 1주차는 완벽한 실패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나름 동영상 잘 따라서 했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에 잘 잠궜다고 생각하면서
사용하려고 머리에 올리는 순간
기기에 결착한 통이 분리되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그렇게 1주차 용액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용액에 머리라도 비벼보고 싶었지만,
이미 와이프의 꾀꼬리 같은 샤우팅과 따뜻한 눈초리를 받았기에
급하게 바닥을 닦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비싼 제품이 공중분해되어 마음이 너무 아팠던 만큼
굳이 용액을 7ml 제조한 후에 3.5ml 씩 나누게 만들어야 했던것인가...
애초부터 1주차에 쓸 양만 딱 미리 제조해놓고 바로 기기에만 잘 꽂아서 쓸 수 있게 만들면 안되었던 것인가..
괜히 제품 탓을 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위와 같이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왜 액체 따로, 가루 따로, 그리고 7ml 제조 후 3.5ml로 나눠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친절한 설명문을 같이 동봉하여 보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야지만 우리 머리에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믿음을 준다면
그 제조 과정이 보다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1주차 사용에 실패는 하였으나
다음주 2주차 부터는 심기일전하여 또 다른 후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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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아이쿠 ㅜㅜ 조립이 제대로 안돼 팁카트리지와 기기가 분리되어 앰플을 흘리셨군요. 두 번째 사용하실 때는 쉽게 성공할 수 있게끔 사용법 한 번 더 안내해 드려요!
<사용법>
1. MTS 본체와 팁카트리지를 홈에 맞춰 끼운 채로 거치대에 올려주세요.
2. 앰플을 팁카트리지에 부어주세요.
3. 팁카트리지 뚜껑을 팁카트리지 홈에 맞춰 시계방향으로 돌려주세요.
4. 제품 사용 전 두피에 닿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7초 동안 눌러 앰플이 흘러나옴을 확인 후 사용해 주세요.
피드백 중에 사이토카인을 동결건조한 가루로 만든 이유 설명해 드려요.
사이토카인은 단백질 성장인자입니다. ‘사이토카인’은 열에 취약하며 액체 상태에서는 활성 성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점점 떨어집니다. (*효과 볼 수 있는 기간 최대 1달, 그 이후부터는 탄산빠진 콜라?의 개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사용 직전에 함께 제공된 토닉을 사이토카인에 부어 액체화하여 사용하면 활성성분의 효과를 100% 볼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결건조의 가루타입으로 만들었습니다.
제품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시거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주세요:)
- 카카오톡: http://pf.kakao.com/_jMtxaj
일교차가 큰 날씨라 두피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8주 동안 아위 스칼프와 함께 [모근에 영양심기] 탈모케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