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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디에스칼프리페어] 클라디에스칼프리페어 - 2주차 후기
<머리에서 윤기가 남>
클라디에 스칼프리페어 택배로 받고 사용한지 2주가 넘었습니다.
1주차 때는 열림, 닫힘 표시가 헷갈려서 조금 헤매었지만,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방향으로 돌릴 때 손가락이 미끄럽지 않게 하는 팁도 생겼습니다^^)
이제는 잘 열어서 쿡쿡 눌러서 앰플액을 나오게 하여 두피에 도포하고 있어요.
1주차 때는 앰플액이 나오는 쪽의 볼에 의존하여 두피에 도포하였는데,
2주차 때는 나름대로 다른 방식으로도 하고 있어요.
먼저 앰플액을 나오게끔 하고 두피에 묻힌 후에 손가락으로도 펴 바르는 방식도 하고 있어요.
2주 사용하면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장점
1) 쏴한 쿨링감
2) 끈적거림이 없음. 도포 당시에 머릿결이 당연히 머리카락이 젖는데, 마른 후에 끈적거림이 없는 점
3) (개인느낌) 머릿결이 좋아짐. 윤기남 (푸석푸석하지 않음)
- 단점
1) +, - 가 없어서 처음에는 살짝 불편했지만, 익숙해 지니 자연스럽게 열어서 사용하게 됨
2) 앰플액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음. (흔들어도 찰랑 거리지도 않아서 모르겠음)
2주가 넘은 시점에서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해 본다면,
두피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은 나는데, 실제로 '두피가 건강해졌다' 라고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측정을 하지는 못해서
그 부분을 표현하기에는 아직 어렵네요.
(예: 모공이 튼튼해졌다? 모발탈락수가 적어졌다? 머리카락이 굵어졌다 등)
그래도 4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서 경과 계속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