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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모] 1주차 후기
<바르고 난 직후 두피 및 머리카락 상태 (많이 젖어있음)>
비엘모 받은지 1주일이 되었네요. 후기 작성해 봅니다.
체험단 신청할 때 기대를 가졌던 것이 2가지 있었습니다.
1.사용전 인상깊었던 점
1) 5a 환원효소의 발현자체를 억제
- 비엘모 제품은 벤스랩이라는 회사, 이름에 Lab이 들어가는 것을 보니,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제품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그래서 탈모의 근본원인을 억제하는 접근법을 선택하고 연구하고, BLMo308 이라는 원료를 특허핸 후, 인체적용시험을 하고 제품으로 나오게 된 제품인 만큼 믿음이 갔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제품의 탄생 과정도 세세히 보게 될 것 같아요.
- "5a환원요소의 발현자체를 억제" 라는 말을 이해하기로는 아래와 같아요.
--> BLMo308이라는 원료탈모에 영향을 주는 '테스토스테론' 이 발생하는 것을 가 억제한다.
학술정보까지 있다고는 하지만, 끝까지 추적해서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확인한다 한들 까막눈인 제가ㅠ 알지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도 있어요ㅠ)
2) 두피에 직접 분사
- 많은 제품이 모두 두피에 직접 도포하게끔 되어 있는데, BLMo 제품의 경우, 두피에 직접 닿게 하여 손에 묻히지 않고 두드려서 관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두피영양제를 사용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손에 끈적끈적한 앰플액이 닿았다가 씻어내는 과정이 좀 번거로우셨을 것인데, 바로 톡톡 두드려서 앰플액을 두피에 묻힐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기쁜 소식이었어요.
2.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
1) 제품 외관
- 두피에 닿는 부분 : 앞에 부드럽게 두피에 닿게끔되어 있어 손을 쓸 필요가 없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여는부분 : 처음에 돌려서 열어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몰라서 살짝 헤맸습니다.
2) 사용방식
- 톡톡톡 두드리는 방식 : 제가 아직은 서투르지만, 현재까지 톡톡톡 이라는 느낌보다는 꾸욱꾸욱 누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성격상 이게 가루형태가 아니라서 툭툭툭 하면 앰플액이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닐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제품설명의 안내대로 간단히 '툭툭툭'이 현재 1주차까지는 잘 안 되고 있어요ㅠ
-> 여기 수정할께요. 그래도 피드백을 많이 받으셨는지, 아니면 바로 보셨는지... 문자로 안내가 왔는데, 스펀지가 머금고 있고 그 뒤로 톡톡 두드리면 나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적응해 보겠습니다^^
3) 건조
- 빨리 건조되는 점은 매우 좋아요. 최초 앰플액을 도포했을 때는 당연히 두피 및 머리카락이 젖어 있는데, 10분 정도 경과하면 바로 마르고 끈적거림이 없어서 일상 생활하기에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이점은 매우 좋았어요.
4) 쿨링효과
- 시원해 지는 효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앰플액이 마르고 나서도 한동안 쿨링효과가 지속되고, 끈적거림이 없는 점이 좋았어요.
2주차 때는 좀더 사용하는데 적응이 될 것이라 1주차보다 다른 내용 위주로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대다모 회원님들 두피케어 잘 하시고, 득모/보모(모발보호) 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