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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4주차> 소이시딜 제품군 사용 후기
<(샴푸후) 1.소이시딜 폼 바르는 모습>
<(샴푸후) 2.소이시딜 폼 바른 직후>
<(샴푸후) 3.소이시딜 폼 바른 후 5분 경과 (건조됨)>
<(샴푸중) 소이시딜 샴푸 사용모습>
<(샴푸직후) 살아있는 머릿결 (축 늘어지지 않고 빠득빠득한 느낌)>
메디큐브 소이시딜 제품 4주가 되었습니다.
먼저 다양한 구성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좋았고, 이런 기회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대다모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과 후기들을 보면서 '내게 맞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주차에 많은 일들이 겹치면서 후기 작성이 조금 늦었네요.
1주차에 너무 강하고 좋은 임팩트를 받아서 그 기분으로 계속 사용하게 되었고, 이를 본 아내가 본인도 사용해 보고 너무 좋다고 함께 사용 중입니다.
제품 관련 후기는 1~3주차에 작성한 내용에서 달라진 것이 없어요.
저는 제 개인적인 느낌과 다른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저만의 만족을 찾고 있는데,
이번에는 '폼' 리뷰를 먼저 할께요.
1. 소이시딜 폼
소이시딜 제품은 달콤고소한(?) 향이 제일 좋은데, 폼에서도 샴푸와 같은 향이 나서 좋아요.
또한 폼의 거품이 풍부해서 거품이 나온 후, 바로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두피에 포근하게 앉아 있어서
더 흡수가 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다른 제품의 경우, 두피에 도포/분사하면, 두피에서 이마나 뒤쪽으로 흘러내리는데ㅠ
소이시딜 폼의 경우 거품이 죽지 않아서 오랫동안 두피에 남아 있고, 이것으로 다른 쪽도 도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점 또 하나는 거품이 두피/머리에 흡수된 후, 건조되는 시간과 건조된 후의 끈적거림이 남아있느냐의 여부인데,
2가지(시간, 끈적거림)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3주차에 단점으로 이야기했던 "양"에 대해서는 제가 사용을 너무 과하게 하다 보니, 빨리 줄어들었고, 3주차 이후부터는 적정량을 사용해서 제품을 선택하지 못할만큼의 단점은 아니었어요.
2. 소이시딜 샴푸
- 전체적인 후기
. 단연 최고의 샴푸였어요. 색깔의 은은함에서 주는 포근한 느낌과 이 향이 잠자기 전에 샤워하면서 샴푸하는 경우에는 하루의 힐링포인트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전에는 쿨링 샴푸가 좋았는데, 부드러운 향의 매력에 빠지다 보니, 쿨링/청량향vs소이시딜향" 중에 선택하라면, "소이시딜향"을 단번에 선택할 것 같아요.
- 샴푸중 : 그리고 이 부드럽고 달콤한(?) 향의 느낌이 샴푸할 때에 두피에 그대로 전달이 되요. 물론 제품성분도 그렇지만, 무언가 딱딱함이 아닌 부드러움으로 두피와 머리를 감싸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 샴푸후 : 샴푸 후에 머리를 헹굴 때도 머릿결이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머릿결에 힘이 생기는 느낌(뻣뻣하게) 되어서 이전에 힘이 없어서 늘어졌던 머릿결이 달라진 점이 최고의 만족감이었어요.
3. 소이시딜 비오틴
- 영양제이니 꾸준히 복용했고, 그 동안 당연히 실제 예방 효과도 받으면서 (덤으로 기분도 좋아지면서) 만족스러운 4주를 보냈습니다.
-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는 확실히 안정화되었어요. 이것이 샴푸, 폼, 비오틴을 꾸준히 사용/복용한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양제는 몸의 방어막을 강하게 해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져서 좋았어요.
4주간 좋은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다모 회원님들도 머리카락 보호하고, 득모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