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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모] 3주차 후기
<비엘모 두피에 직접 분사>
<비엘모 분사 후, 두피 홍조끼 줄어듬>
비엘모 3주차 후기입니다.
이제는 비엘모 제품에 많이 익숙해 졌어요^^
최초 헤드 부분의 구조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여ㅠ 분사하는 방법에 서툴렀는데,
이제는장점들이 몸으로 체감하고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1. 헤드부분
- 헤드 부분의 말랑말랑한 것이
1) 두피 뿌리에 직접 분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2) 툭툭 두드리면서 뿌리에 흡수를 도와주며, 두피마사지를 함께 할 수 있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 최초 제품 설명에서 헤드부분이 직접 두피에 닿아서 뿌리까지 흡수를 도와준다는 것에는 100% 만족하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과 정말로 살짝 아쉬운 점은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또한 제품 출시 때, 사용성/효용성 등이 모두 고려되었을 것이기에 그것을 잘 모르는 개인의견입니다.)
헤드 부분이 조금더 민감해 진다면, 정말 200% 완벽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비엘로 용액이 헤드에 머금는 양이 많아서 톡톡 두드리면서 용액이 조금씩 나오게 조정하는 것이 나름대로 신경이 쓰였어요. 만약에 용기의 크기와 헤드의 크기가 작았다면, 두피에 분사하는 범위가 작아져서 정수리가 아닌 헤어라인 쪽에는 더 정확히 바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 비엘모 용액
- 비엘모의 밴스랩에서 가장 강조하는 원리 및 특허 내용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되었고,
- 인체적용 시험에서도 정량적인 수치로 나타나는 점도 좋았어요. 물론 사용하면서 이 부분 동일하게 느꼈어요.
두피에 열이 많아서 뾰루지나 비듬이 많이 나는데, 비엘모 사용으로 두피의 쿨링감을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 그래서 점심 시간에 (정말) 살짝 발라주고, 다시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데)
건조된 후에 끈적거림이 없어서 제품을 바른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 퇴근 후에 샴푸하고 다시 영양 공급 차원에서 비엘모를 사용하는데, 이때는 정수리 부분 및 헤어라인 모두 분사해 줘요.
집에 있기 때문에 과하게 분사하다 보면 머리카락에 많이 묻는데, 건조가 5분~10분이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 일상생활에서 두피에 열이 많이 빠지고, 건조감이 줄어들어 열이 많이 내려가서 간지럽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3. 기타
- 탈락모발 수를 정확히 측정하고 싶었으나, 부지런하지 못하여 일일이 세어 보지는 못했으나, 눈에 보이는 느낌으로는 작아진 느낌이에요.
- 경구용 약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은데,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네요.
3주차가 되니 잘 사용하고 있으며, 머리카락이 웃고 있네요ㅎ
이상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