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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Lab] 바이브랩 3주차 후기
<두피영양제 바르기>
<샴푸후 모습 - 많지는 않지만 예전보다 살아있는 머리카락>
3주차 후기입니다^^
이제 어느덧 3주차 후기네요. 어느 제품보다 열심히 바르고, 감고 있는데 4주차가 되면 어떻게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바이브랩 체험에서 얻었던 것 중에 하나는 제품의 성능과는 관계없이 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감고, 바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래는 제품들 사용후기입니다.
1. 안티 헤어 로스 스칼프 샴푸 (탈모 샴푸)
1) 편백나무향 : 이제는 적응이 되어 제 일과 시작과 함께 하고 있어요. 잠을 깨면서 시원한 향과 쿨링감이 좋네요.
2) 미세거품 : 조밀한 거품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고, 두피의 구석구석까지 파고 들어 쿨링감을 더욱 높여주어 좋아요.
3) 샴푸전후 : 약산성이라 뽀드득하는 느낌이 있는데, 샴푸를 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카랑카랑한 느낌, 즉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 있어요^^
2. 헤어 스칼프 인핸싱 폼 (두피 영양제)
1) 쿨링감 : 거품으로 되어 있어서 넓은 부위에 적정량이 두피에 닿으면서 두피열을 내려주고, 거품이 사라지면서 쿨링감을 유지하는 점이 좋았어요.
2) 두피 및 머리카락 상태 : 거품 형태라 머리카락에 많이 묻어서 끈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2주차 후기와 마찬가지로 건조되면 두피영양제를 바른 것 같지 않은 것처럼 다른 머리카락과 동일한 모습이에요.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이 점은 너무나 만족합니다. 취침 전에 바르는데, 아침에도 바르고 나갈까 고민 중에 있어
3. 헤어 스칼프 앤 브로우 (두피 앰플)
이제 2개째를 사용 중인데, 이것은 휴대하기도 편하고 헤어라인 위주로 발라 주기 때문에 크게 티가 나지 않아서 출근직후, 점심후, 저녁후에 바르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두피열을 내려주고, 영양을 공급해 주기에 탈모가 될 틈을 안 주는 것 같아 마음이 더욱 든든했습니다.
3주차가 되니 이제 생활패턴, 리듬이 잡혀서 편하게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4주차가 마지막에 저의 정수리를 기대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