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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친구 있으신분들 약복용 여부 알리나요??

글쓴이
60137
66

아직 여자친구는 없지만..

나이가 30대 초반인지라.....

결혼도 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여자친구는 없네요..

만약에 여자친구 있으신분들.. 결혼도 해야될거고 관계도 생각을 해야 될텐데...

약이 부작용이 큰지라...

혹시 여자친구 있으신분들은 알리나요??

혹시 극복하신 팁같은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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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6

1호댓쓴이
3개월전
빠르던 늦던 알려야죠 티안나면 보통 별로 신경 안쓸껍니다
  
  
글쓴이
작성자
3개월전
[@1호댓쓴이] 아직 여자친구는 없지만... 추후 관계까지 생각하면.. 지금부터 약을 먹는게 맞겟죠??
    
  
2호댓쓴이
1개월전
[@글쓴이] 다들 득모하세요!!!!!
    
  
1호댓쓴이
3개월전
[@글쓴이] 요새 여성 탈모도 많아서 심하게 비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ㅎㅎ
3호댓쓴이
3개월전
굳이 알릴필요있나싶긴 합니다 결혼할사이면 알리는게 맞다고 보구요
  
  
2호댓쓴이
1개월전
[@3호댓쓴이] 다들 득모하세요!!!!!
4호댓쓴이
3개월전
전 솔직하게 알렸습니다
말하고 나니 더 후련하고 좋던데여
5호댓쓴이
3개월전
전 여자인데 남자친구가 진짜 좋으면 탈모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거같아요!
  
  
6호댓쓴이
3개월전
[@4호댓쓴이] 대머리라면요?
7호댓쓴이
3개월전
결혼까지 생각할거라면 말하는게 좋습니다
8호댓쓴이
3개월전
숨길필요 있을까요? 저도 얘기 했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3개월전
[@6호댓쓴이]  형 근데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져야할 상황이 분명 올텐데
어떻게 하셨나요?
9호댓쓴이
3개월전
말하는게 서로 후련할것같습니다
10호댓쓴이
3개월전
얘기하시는게 ...
11호댓쓴이
3개월전
저도 이야기했어요. 숨기면 끝도 없어서요..
  
  
글쓴이
작성자
3개월전
[@9호댓쓴이] 형 근데 탈모약이라는게 발기부전이 오잖아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져야하는 상황이 올때 어떻게 했어요?
12호댓쓴이
3개월전
저는 어쩌다 머리 얘기가 나와서 탈모약 복용한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13호댓쓴이
3개월전
저는 솔직하게 여자친구한테 털어놓았어요.. 오히려 괜찮다며 다독여주는데 얼마나힘이나던지..
14호댓쓴이
3개월전
저는 딱히 부작용은 없네요
15호댓쓴이
3개월전
저는 알리긴 합미당 ㅎㅎ
16호댓쓴이
3개월전
2세를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말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니 말해야죠
17호댓쓴이
3개월전
굳이 머 ㅋㅋㅋ알릴필요있을까요
18호댓쓴이
3개월전
결혼생각한다면 말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19호댓쓴이
3개월전
굳이 알릴 필요까진 없지만 그렇다고 굳이 비밀로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욤
20호댓쓴이
3개월전
비밀로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이게 뭐 큰 잘못도 아니고 그냥 약복용 하는건데요 뭐..
21호댓쓴이
3개월전
저는 결혼 전 부터 약 먹고 결혼하고 나서도 끊김없이 꾸준히 약 먹고 있는데 건강한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22호댓쓴이
3개월전
아보 6년 먹었는데요. 1도 관계없습니다.

30대에 20대 같은 성기능을 바라는게 말이 안되는거구요.

성기능도 어느정도 유전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30대중 탈모약 전혀 모르는데 안 선다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약을 먹고 더 탈모가 악화될수도 있고, 효과가 좋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부작용 걱정 하시면 머리 빠지시면 됩니다.
  
  
23호댓쓴이
12일전
[@22호댓쓴이] 이게 맞죠.
    
  
24호댓쓴이
10일전
[@23호댓쓴이] 유전도 있겠지만 솔직히 약먹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도 있고 한데 운동으로 극복가능하더라구요 달리기랑 하체운동 추천드립니다.
6호댓쓴이
3개월전
말해도 상관없죠 약먹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그쵸?
25호댓쓴이
2개월전
결혼할 상대라면 오픈
26호댓쓴이
2개월전
나중에 걸리는 것보다는 미리 이야기 하는게 나을 것 같은.....
27호댓쓴이
2개월전
저는 여잔데요.. 남친한테 부끄러워서 못 알리고 있다가 언제까지 숨길수 없겠다 싶어서 털어 놓으니깐 알고 있었다고..ㅋㅋㅋㅋ 그냥 좀 비어보이길래 탈모구나~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금방 털어 놓는게 더 맘은 편하실 거에요!~~
28호댓쓴이
2개월전
저는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29호댓쓴이
2개월전
솔직히 여자들 2세에 탈모유전자 가는거 싫다고 탈모인거르는거 이해안갑니다
까놓고 2030남자들중에 탈모약 안먹는사람 없을걸요?
30호댓쓴이
2개월전
늘 그렇듯 케바케인듯합니다
31호댓쓴이
2개월전
탈모 인구도 꽤 있고 요즘은 인식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32호댓쓴이
2개월전
저도 알렸는데 알리니까 후련했어여
33호댓쓴이
2개월전
알려주는게 서로 좋을듯합니다
34호댓쓴이
2개월전
저는 여자친구가 모발이식 병원 알아봐줘서 오히려 오픈하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5호댓쓴이
2개월전
당당해져야지요,,
35호댓쓴이
2개월전
당당해 져야지요 어쩔수없습니다,,
36호댓쓴이
2개월전
그 사실 자체를 싫어할 여자라면 만나지마십쇼
37호댓쓴이
2개월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이제 약을 먹기 시작해야할거같아서 무섭네요..
38호댓쓴이
2개월전
오히려 속이는 게 내심 신경 쓰일 거 같아요
39호댓쓴이
2개월전
저도 그냥 알렸어요. 탈모가 흔하기도 하고 오히려 관리하는거니까요!
40호댓쓴이
2개월전
사귀자마자 바로 말했습니당..
41호댓쓴이
2개월전
외모만 잘 가꾸시면 괜차나요 그런거(저 여자)
관계시매너 잘 지켜주시고 노력해주심 됩니다
42호댓쓴이
2개월전
말해야죠..ㅋㅋ 그런 거 예민해하는 분들 많습니다
43호댓쓴이
2개월전
댓글들 참고하겠습니다
44호댓쓴이
2개월전
결혼예정이시라면 말씀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용!!
비밀도 안만들고, 말씀 해 주시면 작성자님도 편히 약 복용하실 수 있고 스트레스가 적을거 같아요!
45호댓쓴이
1개월전
전 친구들한테도 말해놨습니다 ㅎㅎ 오히려 홍보를 더 하는편
46호댓쓴이
1개월전
반대인 상황이었을 때 어떨까를 한 번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라면 솔직히 말할 것 같습니다
47호댓쓴이
1개월전
알리긴할거같아요! 그래야 여자친구도 더 이해해주고 그러지않을까요! 이건 어쩔수없는 질병이니까 ㅠ
48호댓쓴이
1개월전
저는 남자친구한테 알릴 생각을 아예 못 했었는데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는군요 ㅠㅠ 저도 참고해야겠네요
49호댓쓴이
1개월전
저는 남자친구가 오히려 먼저 제 탈모 있는 걸 알아서...허 ㅠ 뭐 상관없ㅅ뷰니다..당당해지시길!!
50호댓쓴이
1개월전
안 알려도 상관없을 듯 해요
51호댓쓴이
1개월전
제 전남친도 탈모였는데 약을 먹는지 안 먹는지는 몰랐어요 ㅎㅎ
52호댓쓴이
29일전
저도 그냥 속시원하게 털어놓는게 좋을것같아요!
53호댓쓴이
29일전
저는 복용중은 아니지만 복용하게되면 얘기안할것 같아요
54호댓쓴이
24일전
저는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해요
55호댓쓴이
11일전
결혼 생각이면 알리시고 아니면 극복하시면 됩니다!!
56호댓쓴이
9일전
결혼생각 있으시면 미리 알리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눈치채긴 하더라구요 ㅎㅎ..
57호댓쓴이
5일전
말 하긴 해야죠. 결혼은 신뢰인데
58호댓쓴이
3일전
알려주시는게나을거같아요
59호댓쓴이
21시간전
숨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항상 아빠 정수리에 호랑이 한마리 있다고.지하철로 출퇴근 하는데 자리가 나도 누가 내 머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게 싫어서꾸역꾸역 몇정거장씩 서서 힘들게 간 적도 허다하네요.탈모약을 먹다 말다 임의로 복용했다 중단했다 했던 게 문제인지어느날부터 급격히 더 빠르게 진행된 탈모.정수리가 워낙 심하게 비어있던 케이스라두피문신은 너무 부자연스러울 것도 같고...생각했던 것보다 가격도 턱 빠지게 비싸더라구요평생 가발 뒤집어쓰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으니지인이 넌지시 추천해준 줄기세포주사.정말 마지막 동아줄이다 생각하고 모디 상담후 바로 20회 결제.탈모앰플 시중에 파는 거 암거나 사다가 주입하는 곳이 많다던데여기는 그런 걱정 없이... 직접 내 머리에서 모낭을 뽑아다가거기서 내 세포를 채취해서 그걸 주사해줍니다..내 세포로 만든 앰플이 들어오니까 내 몸도 무리없이 잘 받아먹고.부작용이나 불편함 하나도 없이 여즉 잘 받고 있네요이야기 들어보니 이 주사도 사람마다 효과 보는 시기가 달라진득하니... 공자의 마음으로다가 기다리며 경과 지켜봐야 한다던데저는 나이스하게도 금방 효과 본 것 같아 정말 전후사진 볼때마다 흡족합니다.말만 주사지 기계로 팡팡팡 두들겨가며 (비유를 하자면 돈까스 망치 같은...)5분 내외로 시술하기 때문에 통증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두피에 물리치료 레이저같이 생긴 것도 팍팍 쬐주고.아, 치료 받고 나오면 정수리가 축축하게 젖기는 하는데이건 병원 내부에 헤어드라이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아직 11회나 더 남았는데 시술이 완전 막을 내리고 나면얼마나 더 좋아질지 하루하루가 기대되네요.재미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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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동안 나름 병원에서 시킨대로 열심히 관리했는데 다행히 경과를 보실때 생착률이 좋은편이라고해주셔서 안심됐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히 봐주시고 챙겨준덕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쭉 관리 잘하려고합니다! 고민하시는분들 맘모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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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0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유동희 원장님께 모발이식 3000모 받았고 특별한 부작용 없이 잘 회복중입니다. 이제 2주 정도 지나서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상태 좋고 빽빽히 잘 이식된것같아 만족합니다. 비절개 히든컷으로 티안나게 잘해주셔서 일상생활하는데도 지장없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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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원체 넓은 이마에 다른 사람들은 하나만 해도스트레스 받는다는 각진이마 + 3자 를 모두 가지고태어나 그동안 열심히 가리고 다녔는데이제는 머리띠를 하던 이마를 까고 다니던뭘해도 될것 같아영처음에 헤어라인교정할때만 해도 이정도로 좋아질거라상상을 못했는데 스스로도 잘 관리하고 원장님이수술을 워낙 잘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아영검은색으로 염색까지 하니까 진짜 숱부자 된거 같고헤어샵 옮겼는데 미용사쌤들은 제 원래 헤어라인이둥글게 난 줄알고 이쁘다구 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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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모아트

어느덧 모발이식한지 8개월이 되었네요 암흑기 겪을 땐 정말 힘들었는데지나고나니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기전이랑 너무 달라져서 지인들이 많이 놀래요 그때마다 뿌듯합니다모아트에서 수술 받기 잘한 것 같습니다관리할 때마다 원장님 뵙고 가는데 항상 말씀을 재밌게 잘하셔서 웃다가 갑니다듣기론 타 병원은 수술하고나서 원장님 1~2번 뵙기 힘들다고 하던데 유영근 원장님은 경과 체크하러 오시는 환자분들다 뵙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경과 체크하러 갈 때마다 뵙습니다이래서 1인 원장님 병원이 좋은 것 같습니다모아트 최고!

조회수1381
댓글6
자라다의원

0.들어가는 말처음에 어떤 의원을 선택할 것인가 저도 고민을 많이했습니다.지인이 알려준 곳, 제가 알고 있었던 곳, 그리고 대다모와 같은 탈모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종합했습니다. 결국 3곳정도로 압축을 해서 방문 상담을 했고 최종선택은 자라다의원 이었습니다. 저의 성향이랑 가장 잘 맞는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원장님 1:1 상담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차분히 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여러 케이스를 자세히 보여주시면서 수술의 방향을 점진적으로 잡아가는 과정들이 좋았습니다. 또한 대량모발이식에 경험이 많으신 류정규 원장님이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최대한 반영해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했습니다. 다른 의원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은 느낌이 있지만, 수술을 마친 지금의 시점에는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1.수술 전약 1주일 전에 방문해서 혈압을 체크하고 혈액 검사를 합니다.그리고 2층에 위치해있는 에스테틱에서 머리를 감고 저출력 레이저로 두피 관리를 합니다.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웰컴 드링크와 과자도 주시고 수술 전 복약 안내도 상세히 해주셨어요.2.수술 당일 아침아침에 도착해서 상담 실장님과 만나서 간단히 수술 동의서 작성을 하고, 원장님과 최종 디자인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 저의 케이스를 기억해주시고 그것을 반영을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원장님의 태도에 수술 전 긴장감도 어느새 스르륵 녹아내렸습니다. 이후 지하에 있는 개별 회복실로 이동했습니다. 아늑한 백열등 조명 아래에서 환복을 하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수술 전 모발 영상 촬영 후 수술실로 이동을 합니다.3.수술 중수술 공간에 들어가보니 스태프가 5명이 넘었고 분업 체계가 잘 이루어진 것 같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추출한 모낭들의 외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자세를 바꿔가면서 체취와 이식을 반복했었던 점입니다. 4500모낭 이식을 목표로 했는데 4회에 걸쳐서 약1000모씩을 체취​했습니다. 모낭 생존율과 손실율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원장님의 지론이 느껴졌는데, 저도 이에 적극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당일날 마취가 잘 안되서, 수술 시간이 길어져서 잃어버리는 모낭들이 다수 발생할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술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중간에 2회 체취&이식후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셨는데,선택 메뉴가 죽부터 돈까스까지 다양했어요.저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치약 칫솔과 가글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이 좋았어요.수술 중 통증은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예민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말씀을 드렸고 원장님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프지 않은지 자주 물어봐 주셔서 잘 넘긴것 같습니다.수줄 중에는 원장님의 목소리가 예수님처럼 느껴졌어요 ㅎㅎㅎ 아주 가끔은 모낭 배송사고(?)가 발생한 것 같았는데, 수술팀 스태프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최선을 다해주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4.수술 후 이식 부위를 깨끗히 드레싱 후 체취부위에는 연고를 발라주셨어요. 그리고 붕대를 감아주시는 데 귀가하다가 차량 지붕에 머리를 살짝 부딛혀서 걱정이 됐는데, 다음날 열어보니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한모낭 이라도 잃고 싶지 않았어요.5.수술 후 1일차다음날 오전에 방문해서 붕대를 제거하고 샴푸를 했습니다.에스테틱 선생님이 샴푸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샴푸를 받아보니 체취한 후두부가 조금 따끔했습니다. 자라다에서 직접 제공하는 샴푸를 거품 공병에 넣고 물과 희석해서 이식한 부위에 1분정도 올려놓고 아주 약한 수압의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는 데, 뒷머리가 따끔한 게 조금 두렵지만 성실히 해보겠습니다ㅎ 생착 스프레이도 같이 주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샴푸 후 1일차 사진촬영을 하고 원장님과 경과 체크를 했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귀를 기울여 들어주시는 류정규 원장님,늘 고맙습니다!6.종합 소감자라다의원의 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수술 당일날 원장님 명의의 AS 보증서를 받게 되는데, 사후 관리 과정도 기대가 됩니다~

조회수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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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리즈모에서 작년 8월에 수술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한때는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시술 후에는 당당하게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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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어제 비절개 모발이식 2800모 받고 왔습니다~ 1일차 후기에요^^ 제가 방문한 곳은 모든모의원이며 대표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 평소 바람 불때나 머리 넘길 때마다 파인 헤어라인이 자꾸 신경쓰여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대다모에서 후기도 많고 또 실제 상담시 제일 만족해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티나는게 조금.. 신경쓰였기 때문에 머리를 조금 기르고 진행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라인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만족하는 중이에요ㅎㅎ 부모님도 처음에는 왜 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하고나니 꽤나 만족하시는 눈치입니다기간은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잘 유지해서 꼭 득모 성공하고 싶어요^^ 잘 관리해서 득모 성공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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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수술결심하게 된 계기:어릴때부터 이마는 넓었고 앞머리 모발 밀도가 많이 떨어져 늘 고민하다가 고등학생부터 약을 복용하다가 30대가 접어들고나니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수백번 결심을 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마음먹은 날 갑자기 상담일자를 잡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이름있는 병원은 상담받아보자는 마음에 싹싹 모아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상담하고 수술을 하게 된 것이라 큰 계기는 없겠습니다. 약 15년 이상 동안 매년 매월 매주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산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똑똑한 석박사분들 얼른 탈모 완치하게 해달라~!병원선택 동기:하루 연차를 쓰고 날을 잡고 시간을 나눠서 상담예약을 신청했습니다. 병원을 싹 돌아보니 막상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수 있는 점이 가격, 상담실장님의 상담스타일, 수술원장님의 수술성향(대화상) 정도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다들 꽂히는 점이 있다던데 저는 없어서 고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참고로 제가 간호사였어서 병원 수술,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그런 것일 수도 있음. 눈으로 수술하는 것을 보지 않는 이상 소문으로 판단하지 않는 성향)그래서 저는 최대한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에 하기를 원한것도 있었고 당장 눈에 보이는 병원의 청결도 정도만 체크하고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진짜로. 저는 모든 병원이 같은 모수 견적을 받았었기에 더욱 고민이 되었습니다.(처음 4000모)몇몇 병원들을 가보니 화장실 청결하지 못한 것을 보고 선택에서 멀어졌고 자연스레 가장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이 가능한 그리고 병원 전반적으로 청결해보이는 헤어로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에 펜으로 그려주면서 견적을 내주시고 수술의 향방?을 선택할 때 내가 처음 생각하고 왔던 부분이 맞는 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선택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한 병원은 고객의 니즈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본인의 디자인을 관철하는 곳도 있었어서 더욱 생각이 많이 듦) 선택하기 까지는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수술 과정을 눈으로 볼 수도 없고...수술 방식이나 과정은 대동소이 비슷할 터 디자인, 견적보고 병원 선택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한가지 단점이라면 수술비용 이외에 부가적인 비용(사후관리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은 조금 제 기준 마이너스였습니다. 와서받는 치료도 아닌데 끼워팔기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 수술비용에 사후관리비용을 포함시켜서 비용을 산정하는 방법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 점에서 반발감 많이 생겼었습니다. 꼭!! 필수라고 여겨지는 치료라면...이마저도 저는 필수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상담시 느낌:사실 주로 거의 상담은 코디네이터이신건지 모르겠지만 상담해주시는 분에게 대부분의 설명을 듣고 막상 수술하셔야하는 원장님이랑 상담은 견적 내주는 것이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신 분은 친절했습니다. 병원 전체적으로 친절하지만 사무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은 친절하긴 합니다.(이 점은 제가 가본 병원 중 1군데 병원 빼고는 이랬습니다. 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듯 합니다.)이식 수술 관련 통증:통증에 대해서 사실 걱정 엄청 많이 했는데 두피 마취하기전에 수면마취를 잠깐하기에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프다하면 마취 더 해주시니 아프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몇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하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지인 중에도 모발이식을 한 사람이 있는데 수술 중 통증도 있었다고 하고 하고 나서도 아팠다고 하니 저는 참 다행으로 여겼습니다.한 4일 차 쯤부터는 사실 뒤통수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누우면 따갑고 옆으로 눕자니 이마 측면에도 심어져 있어서 건드릴 수 없고 앉아서 자야하는 그런 불상사도 있었습니다...출근하고도 한 일주일은 통증이 안 가셔서 잠자는데 애먹었습니다. 통증은 병원측에 물어보진 않았으나 후기보면 케바케인듯 합니다. 저는 이상감각도 있었고 현재도 있긴 합니다. 지금 잠 설칠 통증은 없고 뒤통수 가렵고 뒤통수 닿이면 시큰거림이 있긴하나 이 또한 몇달 지나면 나아지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수술전후 느낀점:저는 수술을 금요일날 진행해서 월화 연차까지 사용해서 금요일 이식 후 토일월화 이렇게 회복기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상담 처음부터 느꼇던 부분이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과 의료 서비스를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차이가 느껴져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습니다.(이 또한 간호사여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일 수 있음.) 일회소모 비용으로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뭔가 내과에서 감기약 지어먹는 듯 형식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시술, 수술 등을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장도 많이 했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사실 생착스프레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그냥 생리식염수임에 당황한 것도 있었고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서는 원장님한테 물어볼 기회조차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원장님과 대면하여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의학적 지식은 원장님만 가지고 계실테니...못 물어봤습니다. 친절하지만 냉소적인...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저는 수술 3일차 까지는 통증이 거의 없었으나 2일차부터 가려움이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살면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2일차 새벽부터는 끈으로 팔과 몸을 포박하고 잤습니다.(그럼에도 새벽에 저도 모르게 두번을 만져서 새벽에 아찔함에 잠도 잘 못잤습니다.) 뒤통수 통증도 있었지만 통증은 비할 바도 되지 못했습니다. 근데 통증에 대한 설명은 들었는데 가려움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고 주말도 끼어 있어서 월요일까지 이악물고 참다가 항히스타민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복약했습니다.(처방약과의 상호 작용을 알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관리 지침이 있을 거 같아 주말간은 먹지 못했습니다.)진짜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가려우면 복용하라는 말만 해줬으면 주말간 사두고 먹었을텐데 통증은 타이레놀 안내받아 복용하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매번 좋았던 점은 전화할 때마다 귀찮은 내색 안해주시고 전화할 때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바뀐 듯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물어보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서 부담없이 전화를 해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수술 후 만족도:우선 아직 2주 갓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 만족도라고 할 만큼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삭발 후 모발이식을 진행했기에 지금 머리가 굉장히 어색할 뿐입니다. 당장 모내기처럼 심겨져 있는대로만 자라준다면 만족도는 넘치다 못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수술이나 그와 관련된 기타 부분에 대해서 만족은 어떤 부분을 만족해야하는지 아직은 몰라말하기가 어려운 게 많습니다. 완전한 회복이 되고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빠진 머리가 자라나야 만족을 하든 말든 할텐데 아직은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점은 스트레스 받던 것보다는 훨씬 홀가분하다는 점입니다.저는 3300모를 심었고 뒤통수 모량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이지만 흉터처럼 간헐적인 떔빵(?)이 보입니다. 짧은 머리 고수하던 사람으로서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봐야 하는 부분이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이 모내기가 흉년이 들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다들 모발이식한 분들이 왜 추천하는지 몰랐는데 막상 하고나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위 3장 수술전 이후 3장 수술 후(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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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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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사진 또 하나 남기고 가요..이제 루트 마지막으로 가는 날이 한 달도 안 남았어요주변에서 잘 했다는 말도 많이 듣고 애들이 열심히 찾아서같이 가주고..덕에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고 좋아요..ㅎ중간에 문의 드려도 잘 설명해주셔서 병원에도 감사하네요..ㅎ이제 정말 거의 끝인데..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볼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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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헤어라인 교정 받은지 벌써 17개월이 훌쩍 지났어요.저는 거의 90%이상의 생착률을 얻은 케이스라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당!다른 분들은 처음에 암흑기라고 해서,이식 받았던 모들이 후루룩 다 빠지고그 과정이 보기 안좋아서 앞머리 자르는 경우도 있다던데저는 첫 이식받은 모도 거의 빠지질 않았어요.아 그리고 비절개 히든컷으로 해서 아프거나 고생하지 않았어요.모낭염도 없었고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했는데머리도 바로 다음날 감았습니당!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비절개 히든컷 완전 추천해요!저는 1700모 모발이식을 했는데요사실 이마 앞부분보다도 옆머리 부분이 약간 고민이였거든요.앞부분에 비해 옆머리가 살짝 파여있었고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였었어요.지금은 수술 후에 너무 자연스럽게 생착되어서가끔 모발이식 했었다는 것도 까먹을 정도예요!제가 수술 전에 병원을 여기저기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요블로그나 카페는 당연하고 발품도 팔았었어요.그 결과 전 강남에 있는 모먼트 의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제가 모먼트의원을 고른 이유가일단 탈모와 모발이식만 전문으로 한다는 것,그리고 원장님께서 모발이식만 10년 넘게 하셨다는 것 등등이 신뢰가 많이 가더라구요.모먼트의원 후기도 많이 살펴봤는데 결과물들이 너무 좋아서 신뢰가 갔어요.일단 헤어라인이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더라구요.아무튼 17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모발이식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당!헤어라인 교정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진짜 고민할 필요없이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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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