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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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왜 하필 20대에...
난 우리 아버지와 친가 외가삼촌들 머리보고 탈모가 안올줄알았다..
50대를 넘으신분들이 아직도 머리숱이 두껍게 나있는거보고 난 유전적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1~2년전부터 앞머리 기를때 예전같이 옆머리랑 이어지지 않은걸보고 탈모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작년 7월 피부과 가서 탈모 진단을 받았어.
그날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나보고 남성 탈모라고 했을때 날벼락을 맞은거같았고 내 운을 원망했어.
그날부터 계속 머리카락이 신경쓰이고 샴푸하고 손에 빠지는 머리카락볼때마다 한숨이났고 일주일에 몇번은 핸드폰가지고 머리카락사진을 찍고...
근데 탈모방지하기위해 약처방 받았는데 인터넷에 널린 피나스트레라이드 부작용 스토리때문에 무서워서 6개월동안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달이 지나기 전에는 먹기로 다짐했어.
혹시 약먹은 사람들중 사례 공유해줄 사람 댓글좀..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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