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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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지식을나눠주세요 ㅠㅠ
<정수리부분입니다>
<다른부위를 들쳤을때입니다 . 머리가 많이 가늘어졌습니다.>
-------------------------(tmi스토리 질문은 맨마지막에 있습니다)----------------
저는 고1때부터 여러가지 집안 사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지내왔고
생활습관도 좋지않았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머리를 만져보는데 뭔가 가늘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땐 그래도 공부에 열중할때라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었을때 였습니다.
전 확실하게 머리가 빠졌다고 느낀게 고3때 였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제 정수리가 좀 비었다고 말하는겁니다 아 잠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구나 싶어서
이때도 그냥 대수롭지않게 웃어넘겼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20살 21살 22살....
대학을다니며 군대를 갔다오니 시간은 매우 빠르게흘러갔습니다.
22살 어느날 머리를 말리면서 고개를 내려 거울을보는데 머리가 휑한겁니다
이젠 누가봐도 탈모구나! 느낀저는 위험하다 싶어서 전 탈모에관한 아무 지식이없는채로
여러 탈모 관련 글들을 검색하던도중 먹는약과, 바르는약 탈모약의관한 부작용에 관한글들을 읽게됩니다.
22살에.. 발기부전?... 머리가 더 빠져?.. 부정적인 생각에 잠긴저는 신이주신 기회를 한번더 무시를하고
탈모를 완하하기위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땅을치고 후회하고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23살 후반 저는 절실해졌습니다. 많이 늦었다고도 느끼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저에겐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 상황을 인지하고 눈물을머금고 몇시간동안 탈모에관한글에대해서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알게된게 이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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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말에 가까운 피부과에가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을겁니다
대부분 호전됐다고 하시는분들은 마이녹실을 바르고 프로페시아를 먹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저도 검사를받은뒤 처방을받는다치면 이런형태의 처방을 받을까요?..
혹시나 병원에서 호갱당할수있는 정보나, 알아두면 좋은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이제 여기서 악화되는걸 막고싶습니다.. 꼭 노력해서 기쁜소식으로 찾아뵙고싶습니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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