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BEST
[22세탈모] 두타놀을 먹은 지 5개월, M자가 갈수록 심해집니다. 그래도 두타놀을 계속 먹어야겠죠?
<20년 5월입니다. 이때즈음부터 피나계열을 종로보람의원에서 받았습니다.>
<21년 4월입니다. 지속적으로 빠지는 게 보여서 종로보람의원 재방문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21년 8월입니다. 그나마 살아있는 앞머리. 이때부터 두타놀을 먹었습니다. >
<21년 12월입니다. 빈약한 앞머리. 두타놀을 먹은 후 오른쪽 M자라인 머리카락이 매우 급격히 빠졌습니다.>
<22년 1월 현재입니다. 오른쪽 M자 때문에 앞머리를 내리질 못합니다. 8대2가르마조차 모량이 적어 어렵습니다. >
1. 학창시절(~19년도)
형도 탈모가 있습니다. 친척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머릿결이 좋았는데
고등학교 즈음부터는 머리도 푸석해지고 얇아졌습니다. 미용실가면 항상 뭐 염색했었냐고 물어볼정도로 푸석했습니다.
수염도 빨리 자라고 몸과 얼굴에 털이 많습니다.
이때부터 대학가면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대학시절 피나계열 복용(20년 5월~21년9월)
난생 처음 머리가 빠지는 게 체감이 되어서
보람의원가서 피나계열 약을 탔습니다.
스윽 보시고 탈모초기라고 하시더군요.
3. 대학 두타놀 복용(21년 9월~ 22년 현재진행중)
머리가 계속 빠져서 친형의 추천으로 직구로 산 두타놀을 복용했습니다.
근데 오른쪽 M자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쉐딩...? 휴지기..?)
지금은 앞머리를 내리면 티가 많이 나서 매우 힘듭니다.
올해 3월부터는 처음으로 대면수업을 할텐데.. 앞머리 때문에 자신감이 적어서 걱정됩니다.
일단 3월에 윤태영 교수님 예약을 잡아두긴 했습니다..
비듬이 자주 떨어지고 머리 열이 많은 것 같아서 지루성 두피염인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머리가 계속 빠지는 것 같지만..두타놀을 계속 먹는 게 맞겠지요? 쉐딩이나 휴지기일까요?
미녹시딜을 오늘부터 바르려고 하는데, 다른 조치가 필요할까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