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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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안녕 본인은 고딩때부터 정수리에 조그마한 구멍이 나기 시작하더니 20대 꽃다운 나이에 점점 넓어지고 있는게 느껴지는 탈모인이야
고딩때 유명하다는 대학병원 다 찾아가봤는데 처음에너무 젊다고 그냥 꾀병취급하는게 너무 짜증나더라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외모치장에 더 민감한 나이잖아 그래서 강경하게 탈모가 맞다고 말하니까 나중에서야 약처방도 미녹시딜이나 무슨 폼 같은거 처방해주더라고계속 발라도 효과는 없고 학교가야하는데 아침에 바르면 머리만 떡지더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요즘 환절기도 오고 머리카락이 급속도로 얇아지는게 느껴져서 이제서야 약처방받으러 가려고해
제목에서 말했듯 탈모초기에 의사는 오진가능성이 있으니 본인 직감이 젤 중요해 어느날 거울을 보고 머리를 말리는데 평소보다 머리카락 질감도 좀 가벼운것 같고 바람부는날 머리가 시리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서 약먹는게 좋은것 같아 부작용..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디있겠
니 그걸 감안하더라도 머리뚜껑은 심리적으로 정말 고통스러우니까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것 같아
나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탈모고수분들 탈모 초기에 어느 병원에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추천해줄수 있어? 앞으로 대다모에서 이것저것 정보 찾아볼 예정이야
모두들 득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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