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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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올만에 왓어.. 난 24살.. 약 고민?
애들아 안녕.. 여긴 23살까진데 24살인 내가 와서 미안들하네.. 일단 반말로 써도 이해해죠 ㅎㅎ
이제.. 프로페시아 먹은지가.. 12일부터 먹었으니까.. 5일차네!! 그런데 ..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ㅡㅡ;;
난 21살부터 시작햇어.. 어떻게 알앗냐면.. 군대가려고 직전날 머리밀고 알았어.. ㅅㅂ 답이없었지.. 그리고.. 전역후 탈모인건 알앗지만.. 그냥 그러려니 생각햇어.. 이식하면 돼~ 라구..
그런데.. 다들 이식 생각전에 이 생각들 하나..? 이식해도 탈모는 멈추지않는것.. 그리고 한정적인 이식량이 있다는것.. 하.. 이 나이에 걸린것도 서러운데 답없드라 진짜.. 그렇게 비관만 해오던 난데.. 이 사이트를 안지.. 작년 12월 초...? 엿을꺼야.. 왜냐면 최근에 정말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는 느낌이 들으니 미치겠더라 (탕 음식 먹는데 머리카락이 계속 국물에 빠짐) 아 개 ㅈ같드라고..
근데 중요한건 내가 모든 약.. 의사 다 불신해 돈낭비라고 생각하는게 크지.. ㅎ 악착같이 이식하려고 돈 600모앗는데.. 이상하게 돈은 모앗는데 병원가는게 망설여지더라고..ㅠ 그리고 결정적인건 이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프페먹어라 아보 먹어라.. 내가 피부과 가기 직전까지 의심햇어.. 그 약 알바들 모인 사이트 아니야..?라고.. 그런데.. 그런데 내가 m자거든..? 그런데.. 다시 생기고 있어.. 일부러 약먹고도 머리 안까봣거든? 효과가 6개월부터 나온데서...? 후.. 벌써 오른쪽은 다 생겻구 심지어 길어지고 있어; 우연히 봣는데..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 바로 보여드렷더니 정말 생기고있네? 그러시더라.. ㅠㅠ 사실 아스파라거스? 그것이 티비에 나오고 엄마가 그거보고 요리해주시는데 그래도 답이 없었거든.. (빠지는건 좀 줄여주더라) 프페먹기전엔 이거 3주먹었는데.. 솔직히 약보다 이거 먹는게 훨 귀찮았어.. 맛도 쓰고 ㅡㅡ.. 여튼.. 여기까지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진심 약 빨리 먹으라는말 해주고싶다. 내가 이번에 피부과 간 이유는.. 3개월치 해주니까 갓엇어.. (처음먹는거라도 의사한텐 6개월정도 다른병원에서 처방받아 먹엇다구 해야 많은 개월수 가능) 그래야 비싼 프페.. 처방전값에서 줄일수있다.. 그리고 잠? 솔직히 모르겠어.. 내가 3~4시에 자거든..? 음.. 머리가 자라.. 그리고 술 담배..? 난 이건 안해.. ㅎ 술은 가끔먹지만.. 약 먹은 이후로 먹은적없네.. 그리고 ㅈㅇ..? 나 프페 시작한날 그리고 담날도 쌋엇어 이것도 관련없는듯해..
p.s 아.. 가장 아쉬운건 12월에도 피부과 갓는데 그 의사가 내가 처음먹는거라니까 1개월치 줄꺼고 부작용 위험하다고 겁주니까 둘다 부담스러워서 그때 시작안한게 너무 후회돼 ㅠ.. 여튼.. 약 시도도 안해보고 이식하겠다는 사람과 약에 의심갖는 사람 그리고 아직 괜찮겠지.. 하는사람들.. 닥프페 라는말 전해주고싶다.. 복학전에 그래도 다 채울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좋아서 희망과 조언을 동생들에게 주기위해서 글남긴다.. 아 폰으로 쓰니까 손가락 존나 아픔 ㅡ ㅡㅠ.. 인증샷 원하면 올리구.. 아니면.. 말구.. 여튼.. 모두들 바람이 불어도 당당해지는 젊은 고딩 직딩 대딩들이 되길.. 폭풍득모!
아. 마지막으로 약먹으면 머가 주의지? 뭐 하지말아야지? 걱정말고 약이나 맨날 자기전에 챙겨먹어주기만 해줘.. 이글을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 나이가 어릴수록 약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어서 그나마 가장 효과좋은 울 동생들 위해 글 남긴거야~ 화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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