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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탈모의심자인데 먹는 탈모약은 남성호르몬 억제제래서 바르는 약 생각하고있어
현재 거의 운동만 하면서 운동과 관련된 업으로 나아갈까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이야.
내가 최근에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소리는 가족으로부터 들어서 인지하고 있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 며칠전에도 잠깐 뭐 고민하면서 머리를 긁었는데 거의 하나둘.. 10개 가까이 머리가 긁었다고 해서
떨어지더라고.
그리고 어제는 어머니가 갑자기 이마 까보래서 까봤더니 보시고 M자 탈모 되려는 거 아니냐면서
이마를 둘러싼 머리가 좀 M으로 된 거 같대.
너무 심각해져서 불안한 마음에 대학병원 피부과 두 군데나 진료예약잡아놨어.
예약잡아주는 사람이 일반 병원 가서 진료의뢰서 떼와야 보험이 되어서 가격차이가 크게 안 난다고
해서 일반 개인병원도 갔다와봐야 생각 하고 있어.
내가 말하고 싶은건...내가 운동을 정말 중요시여기는데, 지금까지는
남성 호르몬 매우 중요하게 여겨서 여성 호르몬 생성시킨다는 콩,두부도 일부러 안 먹고
남성 호르몬 촉진시키기 위해 하체운동 중점으로 운동도 (나름)고중량으로 격하게 많이 해왔거든.
그리고 너무 걱정돼서 여기저기 탈모에 관해 알아봤는데 먹는 탈모약들은 대부분 남성호르몬을
억제시켜 머리가 빠지는 걸 멈추게 하고 자라게 한다나? (아직 지식이 짧아서)...그렇더라고 하더라고.
물론 탈모 막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운동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남성호르몬도 쉽사리 포기하기가
너무 심적으로 많이 갈등되더라고.
그래서 생각해본게, 머리에 바르는 약도 효과가 있다 하더라고?
(어머니가 탈모되려는 거 아니냐고 해서 의약외품 탈모 샴푸도 막 사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별 의미 없다 하더라고...)
차라리, 먹는 거보다 그거 바르는 것만 하면 안되나? 생각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물론 진료날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볼거긴 할건데, 다대모 사람들의 소중한 의견을 꼭 듣고 싶어.
제발 댓글 부탁해. 힘이 될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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