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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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나이 25. 탈모 8년차.
나는 18살에 탈모를 인지했어. 아마 진행은 더 일찍됐던거 같아. 신기하게 앞부분은 빽뺵하게 괜찮더라고. 아버지랑 여동생이 둘다 윗머리 숱이 나처럼없어서 유전인거 같아. 유전이 어느정도 형태도 비슷하게 따라간다고 모제림에서 말해주더라고.
지금 과거 사진이 없는데 처음 18세때는 18세라고 믿지 못할정도로 정수리쪽이 윗머리 가운데가 뻥뚫려있었어. 나도 울기도 많이 운듯. 결국 약물치료외 모든 치료를 시자했고 한의원 1년 양방병원1년 주사 약침 한약 영양제 토너 prp 뭐 갖갖 치료 다 받아본거 같고 결국 효과를 봐서 지금정도로 유지가 됐어. 그 이후에는 지금 프로페시아를 4년간 띄엄띄엄 복용했는데 초반 1년 그리고 최근 6개월정도는 계속 꾸준히 복용중인데 큰 변화는 없는 거 같아서 미녹시딜을 최근에 시작했네. 방학하고 초반에 압구정에서 모발이식 병원 3군데를 다 돌았는데 정수리이식을 반대하더라고. 처음엔 평생 안고갈 짐 같은거라고 느껴졌는데 지금은 관리하는 것도 익숙해지고 다양한 컴플렉스 중 하나정도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ㅎㅎ
다들 힘내자!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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