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염이랑 털이 대한민국 상위 1프로라고 할정도로 굵고 가족중 탈모는 없음
28살 어느날 샤워하다가 머리뒤로 넘기고 감상하는데 엠형탈모 조짐을 보고 깜놀함
불안과 걱정으로 2년을 보낸후 30살에 안되겠다 싶어서 두피클리닉을 갔는데 정밀사진 찍더니 초기라고 관리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내심 원래 이마라인때문이라고 탈모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의사랑 얘기하다가 설득당한후 가격을 물어봤는데 7개월 일주일관리 패키지로 195만원이라는 소리 듣고 박차고 나왔음
바로 피부과로 가서 진료받는데 1개월치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나옴
내가 근데 걱정인게 살짝 발기도 약하고 평상시 우울한 생각도 많이나서 약을 먹어야할지 고민임
머리카락도 빠지는건 잘 안느껴지고 샤워하다 5 ~10가닥 장
정도 빠지는 편임. 그리고 정수리쪽은 머리굵기도 괜찮고 이마라인만 문제임
사진대로라면 당장 약먹어야할정도야? 아님 좀더 두고보고 먹을까?
그리고 프로페시아가 호로몬조절해주는 약이라던데 혹시 수염쪽으로도 영향있어? 나 수염굵은것도 스트레스라 혹시나 얇아지지 않는가 싶어서
어제도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약처방받았다고 이마라인 보여줬는데 한친구시키가 머머리라고 놀리니깐 한대 치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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