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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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탈모] m자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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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 재수생이야
프로페시아,프로스카 등 피나스테리드계열 경구용약은 18살부터 1년 조금 덜 복용했고, 두테스몰 아보다트등 두타스테리드계열 경구용약은 1년넘게 복용하고 있어
아보다트는 지금 6개월 넘게 먹은거같네..
병원다니면서 prp와 메조테라피주사도 맞아봤고 탈모샴푸는 16살때부터, 현재는 바르지않지만 커클 미녹시딜도 6개월넘게, 마이녹실도 3개월쯤 발랐고. 어릴때부터 강한약 효과본다는 약들은 대부분 써본거 같아.
재수생이라 더 심해진거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아서 여기서라도 끄적여...
어디서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는 얼굴은 아닌데 요즘따라 더 심하게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지고 최악이야 정말
윗머리 길러서 가린다고 가리는데 한계가 있고 지금은 정수리탈모까지 와버렸네..
삭발해서 머리에 문신딸까 생각도 해봤는데 내 미래를 생각하면 또 답이 안보이고...
여기 내 또래애들은 탈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활하는지 궁굼하다 다들 고생이 많겠지..
이상 긴글이였어
사진도 첨부하는데 사진으론 내 머리상태가 잘 안담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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