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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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남자들 머리 관찰하다 깨달은 점.
탈모 진단 받은 이후로 남자들 머리 관찰하는 취미가 생김.
특히 이번 방학 때 계절 학기를 들었는데 강의실이 세미나용이라 층층이 되어있어 많은 남자의 머리를 볼 수 있었다.
깨달은 건 스물네다섯쯤 되는 형들 정수리는 거의 다 초기->중기 넘어가는 수준으로는 빠져있다는 거다.
저 불쌍한 중생들 과연 약은 복용하고 있나 궁금할 정도로..
나는 지금 스물하나이고 2~3년 전보다 앞머리든 정수리든 휑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정수리는 그냥 길거리에 그 정도인 사람 많더라. 앞머리는 어차피 내리면 티 안 나고. 군 갔을 때가 걱정이긴 한데 다녀와서 머리 심지 뭐.
여튼 탈모 초기->중기 넘어가는 정수리 정도인 친구들 나랑 같이 당당하고 약 잘 먹자.
지금 나는 아보타드 먹고 있는데 정수리 좀더 나주면 문제 없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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