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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반영구 화장술 탈모에도 할수있다는데 아시는분?
주부 전미선(가명, 34)씨는 지난달부터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는 얼마 전 거울을 보다가 머리카락이 많이 줄어있는 것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전 씨는 “처음에는 가발도 생각해봤지만 불편할 것 같고, 그렇다고 모발이식을 할 정도로 빠진 것 같지는 않다”며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더 이상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며 머리가 전체적으로 빠지는 탈모 외에도 스트레스성 탈모 등 다양한 탈모 증상들이 현대인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국내 탈모인구는 남성 336만 명, 여성도 295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국민 10명당 1명 이상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탈모는 가을에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름에 자외선을 심하게 받아서 형성된 두피의 각질층이 가을의 건조하고 서늘한 날씨, 심한 일교차로 탈모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
더불어 건조한 날씨는 머리를 긁게 만들고 이 때문에 두피에 염증이 발생하여 탈모가 증가되기도 한다.
탈모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발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머리가 빠지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은 듬성듬성 비어버린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된다.
BL클리닉 김성아 원장은 “모발이식이 고가인데다가 대부분의 가발은 항상 착용하고 있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최근에는 반영구화장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반영구화장술은 이용한 탈모치료법은 탈모 부위에 자신의 머리색과 유사한 색소를 이용해 실제 머리카락이 난 것처럼 탈모 부위를 채워 자연스럽게 만든다.
즉 모발이식 대신 듬성듬성 비어버린 부분에 반영구화장으로 모근 또는 짧은 머리카락이 있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주는 것.
반영구화장술을 이용한 탈모치료법은 원형탈모 및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부위에 시행될 수 있다.
김성아 원장은 “과도한 약물 치료로 인한 자극이나 가발착용으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 및 불편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특히 모발이식과 같은 고가의 치료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육안으로 봤을 때 전혀 티가 나지 않으며 땀이 흐르거나 물속에 있다고 해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한번 시술을 하면 3년에서 오래는 6~7년까지 지속되고 모근에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모발이식의 비용에 비해 반영구화장은 면적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근래에는 헤어라인을 줄이는 방법으로도 시술되고 있는데 김성아 원장은 “이마가 너무 넓거나 이마의 헤어라인이 네모난 모양일 때 반영구화장으로 이를 보완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 모발 윤기를 위해서는 해조류와 식물성 기름~
김성아 원장은 모발을 윤기 나게 해주는 음식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추천했다.
토마토나 시금치, 버섯, 콩, 달걀 노른자, 검은 깨 등도 모발에 좋으며 모발을 위해서는 동물성 기름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기름이 더욱 도움이 된다.
김성아 원장은 “모발 관리는 평소 머리 감기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샴푸를 한 후에는 꼭 깨끗이 헹구어 줘야 하고 린스는 원액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더불어 식이요법으로는 단백질, 탄수화물, 불포화지방 비율을 30 : 40 : 30 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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