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및 탈모방지 헤어토닉에 관련정보
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탈모샴푸&토닉] [퍼옴] 탈모치료 방법 공유
저는 30 대 초반 남성으로 탈모를 겪고 있습니다. 맘고생많으시죠 ^^
많은 탈모인들께서 실제로 접하신 여러 노하우등의 정보가 있으심에도 다소의 우울증도 있으신 분들이 많아 좋은 정보를 널리 알리시지는 않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탈모 고민의 속내를 모르는 사람들은 상품광고만 때리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도 고민이 시작되었을때 남들에게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고자 할때, 지식검색에서 남겨지는 제품광고나 병원광고에 많이 갑갑해한 경험이 있습니다. 에휴~하는 맘으로 대충 1년을 더 살고 머리를 살펴보니 더 심해져서 적극적으로 임하던차에 몇몇 카페를 알게되어 많은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우선 님~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은 50개가량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확한 증상의 파악을 위해서는 탈모전문의가 있는 피부과를 찾아서 자신의 정확한 탈모원인을 파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진 비용이 20만원 전후하기도 할정도로 고가임도 문제이지만 님께서 외국에 계시니 당장의 어려움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가 추천하는 카페를 찾아보시고 위의 사진등을 올리시고 상담글을 남기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 카페중 삼탈모(삼십대탈모인들을위한모임)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자신의 머리상태를 찍어 올리시면 경희대 한의대출신의 전문탈모 한의사분 및 다른 탈모전문가께서 아주아주친절하게 물론 무료로 유용한 정보를 남겨주십니다. 이곳 말고도 다음 카페 탈모로 검색을 하시면 두세곳 양호한 탈모관련 카페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고문 피부과의사나 한의사, 피부관리사께서 상담을 해주시는 카페들도 있으니 여러곳에 상담글을 남기시는 것이 현명하시겠네요.(그리고 네이버보다는 다음 쪽이 탈모카페가 유용하답니다 ^^)
제 소견으로 님의 사진을 보았을때는 님은 탈모초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남성들의 전형적인 탈모유형인 M자형 탈모 초기로 사료됩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얇으신 분의 경우 기본적으로 탈모의 위헙을 안고 있을 뿐더러, 탈모 개시시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니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예방하셔야 됩니다.
자위행위와 탈모와의 관련성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한의학적 관점에서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양의학적 관점에서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하여 부정하는 의견이 많구요. 이하는 제가 삼탈모 카페에서 인용한 글임을 밝힙니다.(정확히는 다음 신지식에 남기신 글을 재인용하는 것입니다)
-----------------------------------------------------
원래 머리카락과 피부는 폐와 대장이 주관을 합니다. 즉, 폐는 양기중에서도 음기를 담당하지요. 이러한 폐의 기능이 약하고 심장이 주관하는 양기가 약하다 보면 신장이 주관하는 음기가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그리되면 우리 인체는 차가운 몸으로 변하게 되지요, 쉽게 말씀드리면 양기를 담당하는 폐가 허약해 음기를 다스리는 신장에게 기운을 빼앗기면 체질이 냉체질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탈모의(하루 머리카락80개기준) 주 원인은 몸이 차가워서 생기는겁니다(냉기). 머리카락을 나게 할려면 몸을 따듯하게해야 되지요.대부분 또, 애매하면 스트레스라하는데 말은 맞지만 정확하게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처음에는 극도로 흥분해 양기가 순식간에 빠져나가 차가운기운으로 바뀝니다.그래서 그것도 한 원인이 되지요.
그리고 자위를 하는 것은 잘아셔야 되요. 남녀 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위를 하게 됩니다. 생활의 일부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액을 발산할때는 자위보다는 남녀 교합이 바람직 합니다. 남녀의 교합은 서로의 정액을 교환함으로서 남자는 여자의 음기를 취하고 여자는 남자의 양기를 취하는 일종의 음양교환형식이 바람직합니다.그리되면 마음과 육체가 밝아지고 생활이 윤택해지지만 억지로 하게되면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됩니다.
자위와 남녀의 교합은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자위는 상상으로 하는 일종의 일방적인 단백질 배출이거든요, 남자가 한번 성행위를 하면 80킬로그램 쌀한가마니를 들었다 났다를 하는 에너지가 소모되지요,
이렇게 지나친 자위를 하게 되면 신장의 정액이 말라 신장의 기능이 허약하여 변비가 생기고 하체가 극도로 차가워져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상관관계가 있다는말입니다. 그래서 적당하게 하시면 오히려 도움이 되지만 병적으로 하시면 않됩니다.
머리카락을 나게 하실려면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리 발모제를 바르셔도 근본장기를 튼튼하게하고나뒤의 일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을 제거해야 비로소 나게 됩니다.
-----------------------------------------------------------
사실 탈모인 대부분이 탈모극복을 위해, 자위행위를 완전 금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년간의 자위행위 중독을 탈모의 원인으로 삼고 금욕하시는 탈모인도 계신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간접적인 관련성을 완전부인할수는 없을듯 생각됩니다.
이제 일반적인 탈모관련 지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탈모제품으로 미국 FDA 승인 인가한 제품은 두제품 밖에 없답니다. 프로페시아라는 경구용(먹는)제재와 직접 머리에 바르는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말고 프로스카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전립선관련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완전동일하고 용량차이만 있는데 이것의 가격이 훨씬 싸다는 이유로 애매한 방법?을 통해 실제 많은 탈모인들이 복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프로페시아의 가격이 하루 한알 복용하는데 약 2천원이나 하니까요. 프로페시아이건 프로스카이건 모두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제품이기는 하나 프로스카의 경우는 암거래가 있기도 합니다. 이 제품들의 경우, 성기능관련하여 부작용이 우려되기도 하고 복용을 중지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탈모인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의 경우는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로게인 목시딜 마이녹실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 성분을 말씀하시면 외국에서도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FDA승인단계중 2단계까지는 통과한 제품이나 그 상태로 현재 몇년째 계류중인 트리코민 샴푸라는 것이 있습니다.
샴푸의 경우, 여러 제품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께서 크게 혼란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지요. 저의 경우도 탈모가 시작된후 제일처음 관심을 가지게된 것이 샴푸의 비교였는데, 그것이 정말 마땅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삼탈모 카페에 여러 샴푸들의 비교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게되더군요. 한편으로는 샴푸 하나 바꾼다고 해서 빠진머리가 날 수는 없다는 진리도 깨닫게되었지만요...(참고삼아... 저는 샴푸의 꼼꼼한 후기 점검후 몇가지 샴푸를 써보았습니다. 댕기머리 제품 중 명품, 뉴골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그후, 최근 해외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는 니심 샴푸를 샘플신청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요건 홈페이지 방문해서 글을 남기시고 착불 배송비만 내면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트리코민 샴푸를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추천하는 샴푸이기도 합니다. 이상 제품은 특히 불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으나 머리가 샴푸에 적응한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여 바꾼것입니다.)
샴푸에만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실제 탈모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으신 후에야 깨닫게 되는 진리랍니다.
앞서 언급드린 약제와 샴푸 이외에도 금욕, 금주, 금연 등의 절욕과 검은콩, 검은깨, 하수오, 다시마 등을 갈아 만든 검은 선식의 복용, 유산소운동 위주의 매일매일의 운동, 두피맛사지, 녹차 혹은 식초린스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생활속에서 매일매일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득모에 성공하신 많은 고수님들께서 성공비결로 말씀하시는 공통분모임을 꼭 명심해주십시오.
아래는 일단, 님께서 앞으로 꾸준히 접하게되실 프로페시아(혹은 프로스카)와 미녹시딜(로게인,마이녹실, 목시딜 등은 상품명)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른분께 답변을 드린 것을 편집해서 올림을 밝힙니다.
------------------------------------------------------
1. 프로페시아는 먹는거고, 로게인은 바르는 약으로 알고 있는데요.. 두개를 동시에 쓰는게 가장 효과적인가요?(참고로 전 유전성 탈모임. M자형에다 머리카락 가늘어 지고.. ㅠㅠ)
그렇습니다. 위 제품에 만족을 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미국FDA최종승인을 받은 유일한 약품은 위의 두 제품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가장 믿을만한 제품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두 제품모두 M자형 탈모에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것은 원형탈모나 정수리 탈모에 비해 M자형 탈모가 일반적으로 극복이 어려운 탈모라는데서 비롯된 의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제품 모두 M자탈모이건 정수리탈모이건 관계없이 일반 탈모약품으로 승인된 바, 특히 정수리 탈모에만 효과가 있고 M자형에는 효과가 없는 제품으로 밝혀진 연구결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특히 정수리탈모에는 효과가 있다는 호평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 프로페시아는 한달 사용분량이면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
프로페시아는 피부과 처방을 받아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처방전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10,000원 전후대의 가격입니다.
약값은 프로페시아 하루 한알 복용을 하는데 한알의 가격이 약 2천원 전후입니다.
유사 제품으로 프로스카라는 약이 있습니다(설명은 아래에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치료제로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처방전의 가격은 3500원이며, 약값은 30정에 17000원 18000원 가량합니다.
물론 이것은 의료보험 적용가인 경우가 그러하고,
비보험용으로 처방전을 받아 구입하시는 경우나, 암거래를 통해서 구입하시는 경우
30정에 6만원 전후 합니다.
보통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시던 대부분의 분들은 몇개월 복용후 프로스카제품으로 바꾸십니다. 물론 가격(비보험가)이 1/4가량되기 때문입니다. 프로스카로 보험처방전을 받으실수 있는 경우는 약 1/12정도까지도 되지요. 프로스카의 경우 프로페시아(1mg)와 성분(피나스테리드)은 똑같으면서도 용량은 5m이지요. 그 알약의 크기가 작아 5등분은 힘들기에 4등분을 하여 복용을 하고 하루 쉬는 방식으로 많이 복용합니다. 프로스카를 나눌 경우, 알약의 코팅이 깨지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진다하는 견해도 약간 있지만 많은 프로스카 사용인들의 경우 큰 차이가 없다고들 하십니다.
(프로스카의 경우 외국에서는 구하기 쉽다는 정보도 있으니 님께서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한국에서 인터넷 암거래하는 사람들의 제품이 주로 해외에서 친지나 친구가 배송해준 제품을 조금 가격 더붙여서 파는 것이니까요....)
3. 프로페시아 사용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데.. 둘다 어느정도 사용해야 하나요? 2~3년 정도 인가요? 글고 하루한번씩 써야 하나요?
꾸준히 쓰지 않으면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프로페시아류의 약의 경우는 오래 복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로페시아의 경우는 성기능 약화등의 부작용이 약간있기 때문에 보통 3-4년 이후에는 매일 먹지 않고 며칠에 한번정도로 줄여가며 나중에는 완전히 끊어버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많은 전문의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프로빌러스라는 제품등이 있는데, 성기능의 부작용이 없는 제품으로 프로페시아 등을 끊으실때 대체하시기도 합니다만 아직까지 확실히 말씀드리기에는 좀 곤란한 제품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하루에 한번 드시는 시간대에 맞추어 복용하십니다..
아 그리고 님이 남성이라는 전제하에서 프로페시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호르몬 관련제재이기 때문에 절대로 여성의 경우에는 드실수 없는 제품입니다. 남성의 경우도 아이를 가지기 원하는 시점부터 3개월전에는 프로페시아을 반드시 끊어야 기형출산을 막을 수 있으며, 대용으로 드시곤하는 프로스카도 4-5분할시 생기는 약의 분말이 여성과 아이에게 매우 유해하기 때문에 특히나 조심해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님께서 당장 하실수 있는 정보로써 샴푸방법과 관련한 정보를 추가해봅니다. ^^ 제가 현재 직접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우선 가급적 천연제재로 만들어진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시원한 느낌을 준다는 등의 이유로, 혹은 무지에 의하여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나,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경우 잔여물질이 머리에 남아있을시 큰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탈모방지 천연샴푸를 사용하시는 것도 권장해드립니다. 탈모 관련 샴푸들은 탈모방지 혹은 탈모억제라는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 많습니다. (샴푸만으로 빠진부위에 머리가 나지는 않거든요) 직접적인 탈모고민이 없는 청소년층이나 젊은 여성분들께서도 건강한 머리결을 상시 관리해주기위하여 탈모방지용 천연샴푸를 사용하시는 추세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샴푸들이 고가이기는 하지만, 특히 님께서 한통에 4,5만원이 호가하는 고급제품을 사용하실 필요는 절대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분명 아래댓글에 상품광고성 글이 많이 붙을 수도 있는데 현혹되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2만원가량되는 천연샴푸를 온가족이 쓴다고 생각하시면 큰 부담은 없으실 겁니다. 인터파크 등의 사이트 등에서 평이 괜찮은 제품중 저렴한 것을 찾아보시고, 이후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재검색을 하시면 적정 가격대의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써본 제품은 혹여 상품광고처럼보일수 있기에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천연샴푸의 경우 큰 차이는 없다고 볼수있으니까요. 님께서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말씀드린 카페에 들려보시면 샴푸 후기들이 많이 있사오니 선택에 도움은 되실겁니다.(아 그리고 모낭충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정보가 없는 것은 아니나 너무 과대포장되어 있는 분위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3. 샴푸 방법입니다.
우선 아침보다는 저녁샴푸가 좋습니다. 보통 아침에 샴푸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하루종일 머리에 앉은 때를 제거하지 않고 주무신다면,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시간대에 효과적인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특히나 머리에 남은 이물질로 인하여 밤새 이마등에 여드름등의 스팟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가급적 머리를 자연건조로 모두 말리신후 주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아침에 외출전 스타일링을 위해서 머리를 감으셔야 하는 경우, 하루 2번 감으셔도 됩니다. 그 이상은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어느 전문의도 하루 2번 샴푸를 문제시하지는 않습니다. 혹여 염려되신다면 샴푸량을 적게쓰시고, 샴부시간도 좀 줄이시는 방식으로 아침샴푸를 병행하신다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샴푸방법입니다. 손가락 끝마디에 있는 지문으로 둥글에 비벼가며 3분갸량 샴푸하십니다. 물에 젖은 머리카락의 경우 소위 뿔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근부분이 약해져 있어 강하게 비비는 경우, 멀쩡한 머리카락까지 빠질 수 있습니다. 지문을 비비면서 하시는 샴푸는 두피마사지효과도 있기에 두피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절대 중요한 것!!!으로 깨끗이 헹구어 내는 겁니다. 세네번 헹굼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천연제품이라고 해도 남아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4. 비누와 린스 사용금물입니다.
우선 비누입니다. 절대금물입니다. 죽어도 금물입니다. 설명추가 하지도 않겠습니다.
그리고 린스입니다. 남성분이시라면 린스사용을 말리고 싶지만, 여성분이시라면 린스사용에 고집을 가지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여 린스를 사용하시는 경우, 절대 두피에 뭍혀서는 안됨을 강조드립니다. 린스사용의 경우는 특히나 머리를 더 잘 헹구어 주셔야 합니다.
가끔씩 녹차 린스나 식초 린스를 머리에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녹차린스는 샴푸사용하신후, 따뜻한 물에 녹차티벡을 1개정도 담구어 색이 푸르게변하게 되었을때, 녹차물로만! 린스를 하신후 3분가량 그대로 둡니다. 그런후 자연건조하시면 살균효과와 기름세정에 효과가 있는 녹차의 효능을 두피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식초린스는 따뜻한 물에 사과식초나 현미식초를 한두스푼정도(최소50배희석)넣으신후 린스하신후 다시 깨끗한 물로 한번 헹구셔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의 천연린스는 1주일에 2-3회가 적당합니다.
5. 잦은 브릿지나 염색, 탈색 등은 탈모에 아주아주아주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탈모카페에도 대학초년생시절 위와같은 방법으로 머리카락을 많이 혹사시킨 분들께서 20대 초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탈모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 자제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왁스나 젤의 사용도 나쁜 영향을 주니,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주시고 경우에 따라서는 모발끝에만 발라주시는 쪽으로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님~ 탈모의 효과적인 극복을 위해서는 앞서 제가 말씀드린 여러 방법들을 함께 취하시는 등의 적극적인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탈모극복의 길이 장기전이기에, 생활 속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바 이를 위해서는 초기의 노력이 좀더 필요합니다.
저는 현재 트리코민샴푸와 트리코민 모낭스프레이(토닉제품으로 일종의 모발영양제입니다)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유산소 위주의 운동 1시간가량, 공구로 구입한 검은선식 복용(검은선식은 카페공구이외에도 탈모관련 쇼핑몰에서도 판매합니다), 프로스카 복용, 마이녹실 바르기, 녹차많이 마시기, 주2-3회 녹차린스, 두피맛사지, 금욕만은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힘든것 못느끼고 하고 있답니다.
님은 초기이시니만큼 지금부터 신경쓰신다면 걱정없을 겁니다. 이중 최소 선식 복용과 천연샴푸의 사용, 미녹시딜, 두피맛사지, 녹차복용(하루3회적당), 금욕만은 실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몸도 함께 건강해지니까요. 프페나 프카의 복용은 전문의 상담후 권하고 싶다는 의견입니다.
p.s. 혹여 삼탈모에 오신다면 제 대화명이 굵고빡빡하게~입니다. 오신다면 쪽지로나마 인사 나누시고 정보를 공유하면 서로에게 힘이 되겠네요. 건강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