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동도제현 여러분...
너무도 무덥던 여름이 이제 한풀꺽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바람이 몸놀림을 조금은 수월하게 해 주는군여...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고 새로운 정보들이 올라와 있는 것이
참으로 건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심한 탈모는 아닌데 정수리 부분이 속알머리가 훤히
보일정도로 퀑하고 앞머리는 양이마쪽이 M자 형태로 올라간 유형입니다.
보통 대머리의 초기단계들이 대부분 이러리 라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여..
저는 설상가상으로 몸이 엄청 덥고 보통사람의 3배정도..
모친의 머리카락이 너무도 가늘다는 유전적인 소인을 타고 나서 그런지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 더욱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동안 거의 2년이상 미녹시딜제를 도포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이 있는지 바르는 기간동안에는 약간의 발모징후가
보이다가도 한 2주 정도 지나니까 다시 빠지더군여...그리고 다시 나고
그런데 부작용이란 어느순간 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심장이 너무도 허하고
힘이 딸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심장병 환자처럼 말이죠... 헉헉~
거기다가 머리 말고 온몸에 체모가 증가하는 이상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가슴에도 털이 많이 나고 팔에도 다리에도 사타구니에도...
그런데 올여름 같은경우 늘상 내어놓고 다니는 팔과 다리의 체모는
유난히 신경이 쓰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지금은 경제사정도 않좋고 해서 미녹시딜 없이 2달정도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발모현상이 두드러지게 생겼고 머리카락이 좀더 굵어진 현상이 생겼습니다.
제가 특별히 시도한것은 없습니다.
위에서 기술한것 처럼 미녹시딜제제를 장기간 써오다보니 가슴이 너무
아픈것 같아서 군대때 부터 폈던 담배를 아예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시험을 준비하는 관계로 하루종일
책과 씨름하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것 그런지
늘 머리에 기름끼가 많이 끼고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머리에서
매쾌한 냄새가 나고 찐덕한 비듬이 늘상 생겼고 가려웠습니다.
병원에서는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던데....
이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물론 가끔 열받거나 하면 머리가 가려울 때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상당히 없어졌다고 봐야겠지여...
그러면..제가 나름대로 시도했다고 여겨지는 상황을 열거하겠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아직까지의 저의 상태가 적용될지는 모르지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1. 담배를 끊는다.
2. 하루에 물을 1리터 짜리 2병 이상은 먹는다.
3. 수면시간 밤 11시 부터 아침 6시까지의 7시간 확보
4. 기상후 조깅등 땀을 나게 하는 일련의 운동(조깅 등등)
5. 아침운동후 비누로 머리감기...
6. 저녁 식사전 리조랄로 머리감기...
7. 집에 있는 날은 헤어글레이즈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정
이상입니다.
물론 세발방법이라던가 그런것은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머지는 평범 그 자체 라고 생각합니다.
위 열거사항중 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다른것도 그렇지만...
땀을 한번 쫘악내고 머리를 감은후 다시 저녁때쯤 하루동안 끼인
머리때를 다시한번 리조랄로 감아준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지금의 상황이 헤어주기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태로 계속 나아진다면...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는 미녹시딜이나 프로스카(프로페시아) 등등의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것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저의 예를 한번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전에 올린 '오숙차' '측백나무방법' 등등을 가을에는
병행해 볼예정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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