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곳에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서너번은 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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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들처럼 군에 있을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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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머리의 숫이 갑자기 줄어들더니 거울을 머리위로 비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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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머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첨엔 당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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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많은 스트레스로 빠질대로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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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이제야 관리해야 겠구나 맘먹으니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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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군요..일단 이곳에 쓰여있는 글들을 모조리 다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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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좋고 나쁜지 확인 해야겠지만....조금 읽어 보니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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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의 나이는 25세입니다. 아직은 학생입니다)대부분이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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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으로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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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은콩이야기를 보았을땐 앗!!! 바로 이거다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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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천해 옮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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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전 삭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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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빠지는 머리를 참다못해 그냥 밀었습니다. 그러면 머리숱이 조금이라도 늘어날꺼라고 믿고 그렇게 했는데 맨날 거울 볼때마다 비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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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기가 꺼려지고 약속도 다 미루고 안지키고 이제는 애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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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식으로 연락도 안옵니다. 하지만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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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어서 친구들 만나기가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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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저의 머리에대해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않아서 너무나 고마운데 그저그런 친구들은 만나면 모자좀 벋어보라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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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식으로 더 대머리되냐? 이런식으로 장난을 쳐서 저의 마음을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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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게 합니다.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당장 검은콩인지 뭔지 사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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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고 아침이고 먹을 생각입니다.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잘생겼다고 자부하는 미남형이기 때문에 맘이 더 아픕니다.머리숱만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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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할수있을껏같은데 머리에 신경쓰느라고 아무일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이곳엔 경험이 많으신분들이 많은데 저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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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은 어떤걸 사야하는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갈아야 하는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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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서 먹는지 계란같은것도 같이 먹으면 좋은지 어떤 분의 글을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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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봤다는 분이 있는것 같던데 만약 그분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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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건지 잘좀 알려주세요....그리고 검은콩에 관하여 많이 아시는분 계시면 검은콩에 관하여 크게한번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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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많아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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