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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연세모벨르]스마트프렙 시술후 3개월 변화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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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부분이 계속적 탈모로 인해 인생의 활기를 포기하려다 새해를 맞아 좀 인생을 바꿔보고자 처음에는 모발이식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머리카락이 없어도 잘 살겠지만요...)
작년 12월 말 추운날씨를 무릅쓰고 신사역에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수리부분의 모발이식을 생각했는데 병원 원장님이 저의 상태를 보시곤 이식수술 보다는 줄기세포 탈모지료인 스마트프렙을 권유해 주셨습니다. 이유는 정수리부분은 모발이식을 해도 주변머리의 지속적 탈모로 인하여 만족감이 m자보다 떨어진다고 하시네요...처음에 드는 생각은 이식수술도 받기가 넘 늦었나 하는 생각에 급좌절이 오더군요...
스마트프렙 시술의 설명을 듣고 그럴듯 하였지만, 혹 이식수술보다 비싸지 않나 의구심이 잠깐 들었지만 다행히 이식수술의 3분의 1 가격이었습니다.
먼저 두피의 건강과 기존 아직 살아있는 모낭을 최대한 살려서 향후 모발이식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결론을 받고 줄기세포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느낌은 3개월째가 되면서 기존 모발이 굵어지고 아직 모낭에서 모발이 남아 있지만 자라다 중간에 빠지는 모발이 건강히 계속 자라는 느낌입니다.
현재는 머리감고 정수리 두피를 만저보면 까글까글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솜털처럼 나오는 머리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6개월 지나야 한다고 하는데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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