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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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실] 드디어~ 너무 기뻐요~ 대다모 활동 몇년째 드디어 희망이~ *^^*
요즘 너무 기뻐요~
군 제대후 탈모 때문에 그 고통......... 말로다 표현 못하죠....
아마 대다모 폴더중에는 몇년전부터 가끔씩 몇자 적었었던 글들이 어딘가에 깊숙히~ 들어가 있겠죠~ㅋㅋ
몇년동안 심각했고... 2007년 여름이 거의 최악!이었죠~ 제 담당 미용사가 놀랄정도였으니..... ㅡㅡ;
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저는 수술빼고는 다~~~~~~해봤어요~
노력해봤다고 말씀하는 분들~~~ 얼마나 해보셨나요???~
저는 4달동안 건강식만 먹고~ 술~담배~맵고~ 짜고~ 국~찌게~ 패스트푸드~과자~음료수~ 빵~편의점에파는 모든것! 금지하고 꼭 하루에 1시간30분동안 유산소+웨이트를 그리고 머리에좋다는 식생활,그리고 까망에서 관리도 다니명서 4달 버틴적도 있어요~(전, 후, 에도 이것 저것 다~해봤음)
이렇게 해보신분있나요?
원래 몸이 나쁜건 아니였지만 이런생활하다보니 흔히 말하는 몸짱됌니다~
몸에 기름기없고 고단백과 건강식만 먹었으니... 어느세 배에는 왕짜~
하지만 기대했던 머리는 하루하루 계속....빠지는것 뿐~ 죽겠더군요....
완전 포기였죠~ 완전히...........역시............소문처럼
머리자라는 약은 없다는거...... 미치겠더라구여~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제 나이 28살 한참 팔팔거릴 나이에 0자형 탈모라니....자신도없고...
근데 여름지나면서 가을쯤???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에 누군가에게 소개를 받고 병원을 가게 됬습니다.
한달에 25만원정도~ 병원에서 하는건 없고~ 그냥 (샴푸~토닉~프로~)
받아오는거였는데... 샴푸는 제게 잘 맏더군요~ 글구~ 토닉도 항상 잘바르고요~
2달 반동안은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구여~ 전혀....근데 이제는 더이상 해볼것도 없고... 그냥~~~그냥~~~무의미하게 했어요~(아무생각없이...)
헌데..... 지금 3달하고 보름 지났습니다.... 뭔가 뭔가 틀려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분명히 정수리에 머리가 자랐어요~
조금이지만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
전에는 정수리쪽에 살색이 선명하게 보였었는데~ 이제는 가려져요~
이대로라면 한달후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것 같군요~ 희망이 생긴거죠~
처음으로 느껴보는 쾌감이었어요~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한달동안 더 경험해 보고서 확실하다면 드떄 여러분들께 제 관리법과
병원도 알려드릴께요~ 제가 성공해서 공개하는 날에는
병원 소개해준분과 병원장님을 업고다닐생각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제발~ 제발~ 바랍니다~ 모두들 기원해주세요~ ^^
모두들 득모하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비싼 관리실이 최고가 아니라는거! 잊지 마세요~
(제가 까망에서 많은 시간과 5백만원 날린거 생각만 하면 끔찍하지만 이제 웃을수있을 희망이 보여요~ ^^)
#참! 저는 스칼xxD 도 물론 써봤는데~ 완전별루~
글구 마X녹X 두 별루더라구여~ 근데 스칼 보다는 좋았어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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